미디어산업 권력의 추가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
| 20220629
한국콘텐츠진흥원 반옥숙 미래정책팀 선임연구원과 최시연 주임연구원은 28일 'KOCCA포커스'에 실린 '콘텐츠 기업 인수합병(M&A) 동향 분석을 통한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콘텐츠 퍼스트'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콘텐츠를 중심으로 산업 내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략) 반 연구원은 "과거에는 제한적인 유통창구로 인해 소수 플랫폼을 통과하기 위한 콘텐츠간 경쟁이 치열했으나 온라인을 통한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현재는 콘텐츠 확보를 위한 플랫폼간 경쟁이 심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 외에도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들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가입자 유지·증가와 동시에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콘텐츠 확보"라며 "이를 위해 기업들은 콘텐츠 제작·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 합병은 향후에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7_0001922149&cID=10701&pID=10700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에도 아시아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니 자메츠카우스키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부사장은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아시아는 생동감 있고 많은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메츠카우스키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 등을 포함한 아시아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면서 신용카드 외에 다른 결제 수단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05818?sid=104
쿠팡플레이가 전방위적 작품군 확대에 나선다. 스포츠를 바탕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다양한 장르의 작품 경쟁력까지 갖출지 기대된다. 28일 쿠팡플레이는 NBC유니버설(NBCU)와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의 인기 해외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판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는 ‘슈츠’, 인기 시트콤 ‘더 오피스’와 수사물 ‘시카고PD’, ‘마녀의 발견’, 누아르 ‘갱스 오브 런던’까지 NBCU의 인기작을 만날 수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쥬라기 공원’ 등도 포함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70139?sid=103
왓챠는 더 진화한 플랫폼인 '왓챠 2.0'을 늦어도 올해 안에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원 COO는 "영화를 보고 난 뒤 영화음악을 바로 들어볼 수 있고 웹툰을 보고 난 뒤 관련 영상물을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게 '왓챠 2.0'"이라며 "카테고리 경계가 없는 시청각 경험은 콘텐츠 범람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 COO는 "'왓챠 2.0'의 핵심은 분절되지 않은 콘텐츠 감상 경험이다. 하나의 콘텐츠를 감상했을 때 다른 콘텐츠를 추천한다. 머신러닝 기술에 더해 전문 에디터가 참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의도치 않은 콘텐츠를 발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TV가 '미드폼 드라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30분 내외의 미드폼 작품 '도시남녀의 사랑법'부터 '며느라기', '결혼백서', '이 구역의 미친X' 등을 연타 흥행시키면서 드라마 명가로 이미지를 굳혔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628000610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가 OTT seezn(시즌)에서도 공개된다.
seezn은 “29일 첫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영 직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989137
롯데홈쇼핑은 자체 개발한 가상 인간 ‘루시’가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소속 연예인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2월부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해 온 루시는 최근 실제 사람 같은 목소리까지 갖춰, 케이블TV 방송 프로그램 안내와 신차 발표회 소개자로도 활동하게 된다. 루시는 올해 하반기 초록뱀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하는 TV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광고 모델을 넘어 대체불가능토큰(NFT), 쇼호스트 등으로 활동해 온 루시가 배우로도 활동하게 되는 것”이라며 “루시의 방송 출연 등에 대한 출연료도 지급받게 된다”고 말했다.
감사원이 방송통신위원회 정기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전보다 감사 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여권의 사퇴 압력이 이어지면서 이번 고강도 감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방송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방통위 정기 감사에 투입된 인원은 13명 수준이다. 지난 2019년 방통위 기관운영감사 당시 10명의 감사 인원이 투입된 것과 비교해 감사 규모가 확대된 셈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723329
싸이월드가 고인이 된 회원들의 사진과 동영상, 다이어리 등의 게시물을 유족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고인의 '디지털 유산'을 유족에게 전달한다는 게 서비스 주목적이지만, 고인의 '사후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면서다.
https://www.news1.kr/articles/?472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