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사용료 · 인앱 결제 문제로 곳곳에서 빅테크와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 20221007
6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내에서 넷플릭스의 갑질 방지를 위해 망 이용대가 의무화가 논의되는 가운데 유튜브가 입법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지배적 권한을 이용해 창작자를 볼모로 잡고 전 국민에게 사실상 거짓 정보로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사상 초유의 정치공작 행위”라고 덧붙였다. 조승래 민주당 의원도 “글로벌 빅테크가 전면 공세를 펴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사업자는 (망 이용 대가를) 내는데 해외 사업자는 왜 내지 않는지, 차별적 대우는 분명히 있다”고 거들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29090?sid=100
한상혁 위원장은 "유튜브는 (화질저하가) 발생하지 않아 검토를 해야 하고, 트위치는 검토 중"이라며 "이용자 피해 발생 여부와, 금지행위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상 인터넷 사업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서비스 이용을 어렵게 하는 등 이익저해행위를 해선 안 된다. 다만, 서비스 중단이 아닌 화질 저하가 실제 이용에 어려움을 처하게 했는지는 불분명한 면이 있다. 앞서 트위치는 한국 블로그를 통해 "한국 시청자의 (영상)원본화질을 조정할 예정"이라며 한국 내 동영상 화질을 최대 해상도 1080p에서 720p로 한 단계 낮춘다고 발표했다. 트위치는 "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용은 계속 증가해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선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망사용료 비용 부담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4949?sid=105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인앱결제와 관련한 사실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 사업자를 상대로 강경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 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일부가 자료 제출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시정명령을 하고 이행강제금까지 부과할 수 있다는 공문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통과 이후 구글과 애플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자료 제출이 잘 되고 있는가”라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62061?sid=105
방통위는 6일 오전 2022년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서에서 "올해 12월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은 미디어 매체별로 방송법·IPTV법·전기통신사업법(OTT) 등으로 분산된 규제체계를 하나의 법제로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미디어의 정의를 바꿔 OTT까지 분류에 포함될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 선택·편성 등을 행하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채널 등을 시청자(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법체계를 이원화하고 규율 수단을 마련한다. 기존 지상파와 위성, IPTV 등과 달리 OTT는 네트워크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고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자' 지위를 부여받아 방통위 규제에서 자유로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57851?sid=105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유럽의회 전체회의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등의 충전 포트를 USB-C로 통일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속도가 붙었다. 물론 유럽의회를 통과했다고 해서 곧바로 모바일 충전기 표준화법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유럽이사회 승인 과정도 거쳐야만 한다. 더버지에 따르면 유럽이사회 승인은 여름 휴가기간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유럽이사회의 여름 휴가는 9월 1일 끝난다. 유럽이사회 합의 후 20일이 지나면 법이 확정된다. 이후 2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다. 따라서 2024년 가을부터는 EU 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 충전기는 USB-C로 통일해야 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20609093104
스튜디오드래곤은 6일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2006년 시작한 서비스로, 한국 컨텐츠 독점 공급 계약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아마존프라임비디오의 첫 협업 타이틀은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오보현(키트프로젝트) 극본, 배종 연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과 제작을 맡은 드라마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김남길, 차은우, 이다희, 성준 등이 주연을 맡았고, 지난 2021년 가을에 촬영을 시작해, 올해 5월 크랭크업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일랜드'는 오는 12월 국내에서는 '티빙', 글로벌에서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공급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23843
지난해만 해도 영화인들 사이에서는 OTT 시리즈물이 영화제 전면에 놓이는 데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했지만, 올해는 대체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사라진 분위기를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앞서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OTT 시리즈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도 있지만 '또 다른 영화의 영역으로 끌어안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점차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OTT 드라마는 영화감독이 연출을 하고, TV가 아닌 극장 영화에 주로 출연해 온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경우가 많다. '커넥트'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장르 영화의 대가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인물이고, '욘더'의 이준익 감독 역시 '사도'(2015), '동주'(2016), '변산'(2018), '자산어보'(2021) 등을 만든 대표적인 한국 영화감독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486664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왓챠가 13일부터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 왓챠웹툰 플랫폼에서는 '낢이 사는 이야기'의 서나래 작가, '루드비코의 만화영화'를 그린 루드비코 작가, '오늘도 핸드메이드!'의 소영 작가, '오빠 왔다'의 모나 작가 등의 신작을 독점 연재할 예정이다. 왓챠 이용자는 기존 서비스를 통해 추가 결제 없이 모든 웹툰을 무제한 볼 수 있다. 왓챠는 앞서 올해 2월 웹툰과 음악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콘텐츠 간 경계를 허문 2.0 버전의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다만, 지난 7월 매각설이 흘러나오면서 이 같은 왓챠 2.0 구상이 다소 지연됐다가 이번에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486180
2013 동아시안컵대회(한국·JTBC 독점), 2015 동아시안컵 대회 (중국·JTBC 독점),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지역최종예선(JTBC 독점), 2019 아시안컵 대회(아랍에미레이트·JTBC 독점), 2022 월드컵 아시아지역 지역최종예선(JTBC 독점), 2022 동아시안컵 대회 (일본·중국·홍콩, TV조선 독점), 2022 국가축구대표팀 친선경기(브라질·칠레·파라과이·이집트·코스타리카·카메룬, TV조선 독점), WBC 2013(일본·푸에르토리코·타이베이·미국, JTBC 독점), WBC 2017(대한민국·일본·미국·멕시코, JTBC 독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JTBC 독점), 2028 LA 하계올림픽 (JTBC 독점), 2030 동계 올림픽(JTBC 독점), 2032 브리즈번 동계올림픽(JTBC 독점). 국제 스포츠경기 중계권을 종합편성채널 등이 독점하면서 현행 방송법에 규정된 보편적 시청권을 손봐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8726632490296&mediaCodeNo=257&OutLnkChk=Y
6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9월 4주차 집계 결과(9월 26일~10월 2일)에 따르면 16회 최종회가 공개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인도네시아 Viu 주간 1위를 차지하며, 5주 동안 1위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홍콩에서도 2주 연속 2위로 호성적을 꿰찼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뒤를 이어 '법대로 사랑하라' 인기도 뜨겁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현재 인도네시아 2위, 말레이시아 2위, 홍콩과 태국에서 각각 4위를 기록하며 현지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385829
LG전자는 외부 TV 업체에 공급 중인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webOS)’를 업그레이드한 ‘웹OS 허브(Hub)’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웹OS 허브에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새로 넣었다. LG 스마트TV뿐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웹OS TV 사용자도 별도 기기 구매 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넷플릭스와 프라임비디오, 디즈니플러스 등 기존에 지원하던 OTT 외에 파라마운트+, 푸보TV 등으로 인기 콘텐츠를 확대했다. LG전자는 웹OS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세계 콘텐츠 제공업체(CP) 1000여곳과 협업하고 있다. 또 플랫폼 구매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방송 인증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 마치 PC를 판매할 때 ‘윈도우 OS’를 같이 포함시키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77746?sid=101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스토리 자회사 네이버웹툰은 이르면 이달 중순 미국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신규 콘텐츠 플랫폼을 출시한다. 웹툰과 웹소설을 유통하는 ‘웹툰(WEBTOON)’ ‘왓패드’에 이어 도서 콘텐츠를 연재 방식으로 유통하는 이른바 ‘미국판 이북재팬’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PC 웹 중심인 이북재팬과 달리 처음부터 앱으로만 개발, 늘어나는 모바일 콘텐츠 수요를 겨냥한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조만간 공개된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3월 일본 전자책 플랫폼 이북재팬을 인수해 운영 중이다. 디지털 만화 ‘라인망가’ 중심의 현지 콘텐츠 사업의 외연을 넓혔다. 비슷하게 신규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대 전자책 시장을 가진 미국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집계한 올해 연매출 전망치 기준 전자책 시장 규모는 미국이 52억 달러(약 7조 3000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일본(23억 달러·3조 2000억 원)과 5위 한국(5억 달러·7000억 원)을 크게 웃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7400?sid=105
CJ ENM이 K-팝 컬처 플랫폼 '엠넷 플러스(Mnet Plus)' 애플리케이션(앱)을 공식 론칭했다. 엠넷 플러스는 K-팝 영향력이 세계로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이용자 대상 K-팝 콘텐츠 경험 확장 기회를 선사하는 소통형 플랫폼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이용자가 콘텐츠 지식재산(IP)을 함께 만들고 즐기며 K-팝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설계했다. 4월 베타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뒤 PC·모바일 웹페이지에서 글로벌 팬 투표 참여 창구,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팬덤 연대의 장을 열며 500만 가입자를 모았다. 엠넷 플러스에서 Mnet 세계관을 이어나가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엠넷 플러스 오리지널 IP와 Mnet 음악 콘텐츠, 케이콘(KCON)과 같은 페스티벌, 뮤지션 라이브 공연 등 CJ ENM이 쌓아온 K-팝 콘텐츠 라이브러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60여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49208?sid=105
법적으로 보장된 한상혁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지만 여당은 윤 정부와 국정철학이 맞지 않은 인사가 자리를 지키는 게 부적절하다는 주장이다. 얼마 전 감사원은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 정황을 파악하고 당시 심사위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하기도 했다. 특히 박 의원은 한 위워장에 ”물러나지 않고 버티시겠다면, 불쌍하고 가련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발언하면서 야당 의원들은 크게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고민정 의원과 박성중 의원 간 아슬아슬한 언쟁이 오가기도 했다. (중략) 한 위원장은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방통위원들의 임기를 보장한 것은 단순히 방통위의 독립성 보장을 넘어 언론의 독립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헌법의 정신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8269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감사원이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시 TV조선에 대한 고의 감점 의혹을 감사한 것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그림이랄까, 이런 게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해당 감사가 정기감사인데 통상의 감사보다 특별한 점이 뭐냐고 묻지 "인원이 많았고 포렌식도 이례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618750001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