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중계, 포털과 아프리카TV가 가져간 이유
| 20221121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온라인 중계는 실시간 채팅 등 '커뮤니티' 기능에서 강점을 가진 플랫폼으로 집중됐다. 중계권을 확보한 네이버(NAVER)와 아프리카TV는 다 같이 응원해야 두 배로 재미있다는 스포츠 경기의 특성을 활용해 '응원톡', '오픈채팅' 등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경기 영상 송출만 할 수 있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는 중계에 차별성을 두기 힘든데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을 통해 비용 대비 가입자 확대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이번 월드컵 중계권 확보를 포기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략) 네이버에게 카타르 월드컵은 '오픈톡'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다. 네이버는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와 함께 생중계 같이 보기·투표·사진 올리기 등 축구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를 마련했다. 생중계를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응원톡'뿐만 아니라 취재 기자로부터 현지 소식을 전해 듣는 '오픈톡'도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9495?sid=105
넥슨이 영화 ‘어벤져스’를 연출한 할리우드의 세계적 영화 제작사(AGBO)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한국 게임사가 세계 영화산업의 심장부에 진출한 기념비적인 사례다. 넥슨은 AGBO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게임과 영화를 아우르는 ‘킬러IP’를 만들어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야심이다. 20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한국 대표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은 최근 AGBO 지분 인수에 1억달러(약 1343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집행을 완료했다. 올해 초 4억달러를 투입해 지분 38%를 매입한 이후 추가 투자를 단행해 지분 11.21%를 더 확보한 것이다. 이로써 넥슨은 AGBO에 대한 지분율 49.21%로 단일투자자 기준 최대주주에 올랐다. 넥슨이 추가 투자를 하기 전까지 최대주주는 현 경영진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8059?sid=105
몸집과 존재감을 키워가는 티빙에도 과제는 있다. 수익성 확보다. 올해 3분기 티빙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6% 늘었고, 콘텐츠 판매 역시 168.9%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과감한 콘텐츠 투자를 이어온 만큼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티빙의 개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200억~300억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한다. 다만 티빙이 늘 강조하는 것은 ‘장기적인 시각’이다.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려면 적자를 거듭하더라도 좋은 서비스로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고, 그래야만 결국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735
거리두기가 해제된 2022년 극장 관객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2년 10월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9225만 명으로는 이는 2019년 10월 기준인 1억 8561만 명과 비교할 때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출처: 영화진흥위원회(2022) <2022년 10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코로나 기간 동안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이 싫어졌기 때문일까?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코로나 이전이었던 2019년 뮤지컬은 4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반면, 2022년 10월까지 580만 명의 관객이 뮤지컬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출처: 공연예술 통합전산망). 뮤지컬 시장은 두 달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전체 관객 수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097
국내외에서 영화나 드라마 요약하는 유튜버들이 활동 중인 가운데 일본에서 저작권 침해로 보상금 5억 엔(48억 원) 판결이 내려졌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는 17일 일본에서 ‘패스트 영화’라 불리는 장편 영화를 10분 안에 요약해 주는 동영상을 무단 제작해 공개한 혐의로 20대 남녀 유튜버에게 피해보상금 5억 엔 지급을 명령했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65
OTT가 이젠 ‘라이브’의 영역에도 도전한다. 디즈니 OTT 디즈니 플러스가 자체 플랫폼 사상 최초로 ‘실황 중계’에 나선다. 최초의 영광을 누리게 된 주인공은 엘튼 존이라 쓰고 레전드라 읽는 팝스타 엘튼 존의 그야말로 ‘라스트 콘서트.’ 단독 생중계는 한국시간으로 11월21일 낮 12시55분부터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 가수로서 사실상 은퇴를 예고한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자신의 히트곡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에서 착안한 ‘페어웰 옐로우 브릭 로드’(Farewell Yellow Brick Road) 고별 투어를 진행해 왔다. 디즈니 플러스가 생중계를 결정한 공연은 은퇴 투어의 대미로 미국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55236
박준동 컨슈머서비스그룹장(상무)는 18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시청자들의 사용패턴이 OTT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오히려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실시간 방송이나 VOD뿐만 아니라 U+tv에 탑재된 OTT 콘텐츠 역시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앞서 KT 역시 IPTV를 올레tv에서 지니tv로 개편하면서 다양한 OTT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OTT 전용관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역시 해당 OTT로 접속한 뒤에서야 OTT 안에 있는 콘텐츠에 접근이 가능했다. 새로워진 U+tv는 해당 OTT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U+tv 플랫폼 안에서 통합검색이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70598?sid=105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2023년 미디어 업계 전망은 '광고 시장 위축'으로 요약된다. 경기둔화에 기업은 광고를 줄이고, 이로 인해 방송사와 플랫폼들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청·구독자가 몰리면서 방송사와 온라인 플랫폼이 누렸던 특수는 걷힐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외OTT들이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투자금을 더 확보할 것으로 보여 K-콘텐츠 투자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5633?sid=105
애플은 MLS(메이저리그 축구) 팬들을 위한 구독 서비스 'MLS 시즌 패스'을 내년 2월 출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2023년 2월 1일부터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가입자는 시즌 동안 월 14.99달러 또는 시즌당 99달러에 애플 TV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MLS 시즌패스에 가입한 애플TV+ 가입자는 월 12.99달러 또는 시즌당 79달러만 내면 된다. 애플TV+는 애플의 지난 2019년 선보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 국내에는 작년 11월 출시됐다. 시청자는 애플 기기와 스마트 TV, 스트리밍 기기, 게임 콘솔, 셋톱박스, 웹의 애플 TV 앱에서 MLS 게임을 볼 수 있다. 애플은 "새로운 구독 서비스가 리그 역대 최대의 전 세계 관객에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37060?sid=105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 공개 직후 단숨에 2022년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한 이후, 주말 내내 굳건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더불어 지난 20일에는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인 키노라이츠(Kinolights)에서 ‘재벌집 막내 아들’, 소방서 옆 경찰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오늘의 콘텐츠’ 1위에 입성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5371007
'버튼게임'이 2030 남성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17일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이 지난 11일 오픈 후 4일 동안 신규 유로 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생존 배틀 대가' 진용진과 웨이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41440
중국에서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내려진 뒤 6년 만에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한국 영화가 처음 서비스됐다. 20일 중국 OTT 텅쉰스핀(텐센트 비디오)에는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2018년)이 ‘장볜뤼관’(江邊旅館)이란 제목으로 상영 중이다. 정민영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중국대표처 수석대표는 “강변호텔이 국가광파전시총국의 허가를 받아 이달 초부터 텅쉰스핀에서 공개됐다”며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비공식적 한한령이 내려진 2017년 이후 제작·개봉된 한국 영화가 중국 3대 OTT 플랫폼(텐센트·유쿠·아이치이)에 올라온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8474?sid=104
18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와이랩 웹툰 ‘아일랜드’가 내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된다. ‘아일랜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퇴마사와 구마사제가 힘을 합쳐 정체불명의 요괴들을 물리치는 한국형 호러 판타지 웹툰. 김남길·이다희·차은우·성준이 출연하며 글로벌 시장에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방영된다. 네이버웹툰 ‘커넥트’도 다음 달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다.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잃은 ‘동수’가 자신의 눈을 이식받은 연쇄살인마를 쫓는 내용을 다뤘다. 정해인·고경표·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네이버웹툰 ‘사장님을 잠금해제‘도 다음달 ENA 수목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청자를 만난다. 스마트폰에 갇힌 대기업 사장과 취준생의 이야기를 그린 개그·스릴러물로, 채종협·서은수·박성웅 주연이다. 이어 웹툰 1세대 강풀 작가 ‘무빙’, 이윤균 작가 ‘택배기사’, CRG·김규삼 작가 ‘비질란테’ 등 다양한 장르물 웹툰이 내년에 드라마 론칭을 앞두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756039
라프텔이나 셔더 같은 플랫폼은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려울 수 있으나 매니아층을 발판으로 생명력을 지속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수 취향의 장르에 대한 매니아층이 늘어나는 것은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이는 한국에서도 매니아를 위한 플랫폼이 확보돼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정부가 통신사에 줬던 주파수를 이용기간이 끝나기 전에 회수했습니다. 정부가 통신사든 방송사든 할당했던 주파수를 할당 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죠. 4년 전인 2018년, 주파수를 사갈 때 약속했던 투자만큼 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언뜻 보면 통신사들이 국가 자원인 주파수를 가져갔으면서도 설비 투자를 외면했으니 정부로부터 벌칙을 받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바로 28㎓라는 주파수 특성 때문입니다. 28㎓는 현재 5G 서비스가 이뤄지는 주파수 대역(3.5㎓)이 아닙니다. 통신 3사는 3.5㎓에선 의무 수량의 300% 넘게 투자했죠. 그런데 28㎓에선 10.6%~12.5%까지 투자하는데 그쳤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79446632527688&mediaCodeNo=257&OutLnkChk=Y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TV조선의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췄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재차 압수수색했다. 앞서 검찰은 올해 9월 방통위와 재승인 심사를 맡았던 심사위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17/116537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