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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Dec 14. 2022

CJ ENM,
5대 FAST 채널 모두 진출

Tubi TV, The Roku Channel에 추가로 진출했다

* 개인 사정으로 업데이트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 20221212 ~ 20221214 



ㅁ 1212 


10일 업계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자사의 OTT인 '디즈니플러스'에 월 7.99달러(약 1만원)의 광고 요금제를 추가했다. 당초 7.99달러였던 기존의 무광고 요금제는 월 10.99달러(약 1만4000원)로 가격이 3달러(약 4000원) 인상됐다. 디즈니플러스는 미국 외 타 국가에서의 광고 요금제 출시 여부 및 시점 등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업계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 국가에서도 광고 요금제가 신설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새로운 광고 요금제는 1시간당 15초 혹은 30초 분량의 광고를 총 4분 가량 봐야 한다. 산술적으로 1시간당 8~20개의 광고를 보게 되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85180?sid=101


IP를 가진 기업이나 창작자가 세계관을 확장해 슈퍼 IP를 추구하는 이유는 ‘수익성’이다. IP 팬덤이 확장된 작품까지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종의 잠금(락인)효과다. 올해 개봉한 MCU 영화에서도 잠금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5월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9일 동안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7월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도 개봉 첫 주에만 176만명이 관람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기존 ‘토르’ 시리즈에 미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았음에도 그랬다.

슈퍼 IP는 그 자체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는 셈이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2/09/2022120902208.html


 토일드라마는 대개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도 이 같은 추이다.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에는 외출이 늘어나고, 출근이나 등교를 앞둔 일요일에는 안방을 지키는 것이 통상적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OTT가 보편화되면서 토요일에 본 방송을 사수하는 경우는 드물어졌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184967?ref=naver


심의를 받으려는 뮤비는 모두 영등위로 몰리고 있다. 이러다보니 심의에 최대 2~3개월까지 걸리는 사례도 등장했다는 게 협회 측 주장이다. 이에 대해 영등위 등급분류본부 영상팀 강성우 팀장은 “방송사가 뮤직비디오 심의를 제한하면서 풍선효과처럼 우리 위원회로 몰린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위원회는 2~3일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4722#home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웹툰은 숏폼 콘텐츠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시리즈온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겠단 게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온’ 숏폼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과 시리즈온 숏폼 채널 운영을 담당하게 될 젊은 직원으로 방송·영화 콘텐츠 및 OTT 사용 경험이 많은 지원자를 찾고 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064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운 미디어 관련법 필요성을 검토하고 초안을 논의할 정책 연구반을 발족했다.

10일 학계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틀 전 '미디어정책연구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연구반은 방통위 기획조정관 주관으로 구성됐으며 성동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이재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연구반에서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IPTV, 케이블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법, 제도, 규제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한 참석자는 "윤석열 정부 미디어 분야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실무 차원에서 다양한 논의 주제를 검토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릴 연구반에서 여러 광범위한 이슈들을 주제별로 정리하면 향후 관계 부처·기관들과 논의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34552?sid=102



ㅁ 1213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연구원은 '대전환 시대 케이블TV 비전 및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방송의 개념을 탈피하고 미디어플랫폼 개념의 사업자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며 "정책 의존적 사업자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정책 주목도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서비스 개선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SO 신사업TF 의장을 맡은 김홍익 LG헬로비전 상무는 "올 한해 총 14개의 신규사업을 SO로부터 제안받아 논의하고 있다"며 "지역적으로 다양한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5G 특화망 서비스에서부터 TV 커머스몰 공동운영, 치매 노인 지원 사업 등 가입자 이탈방지와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기회 마련에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1979?sid=105


내년부터는 국내서도 상황이 달라진다. 국회는 지난 9월 OTT의 온라인 비디오물에 대한 자체 등급분류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일부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개정안이 시행되는 내년 4월부터 OTT 업계는 제한관람가 등급을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등급을 분류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90922?sid=105


SBS는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이 주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법쩐'을 다음 달 6일 처음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법쩐'은 헤지펀드 매니저가 불의한 권력에 침묵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맞서는 복수극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636424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알코올 없이도 포텐을 터뜨렸다. 12일 티빙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공개된 '술꾼도시여자들2'는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힘차게 시작했다. 이는 시즌1 대비 11배 증가한 수치로 '술도녀'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특히 첫 주 시청UV는 드라마/예능 포함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4792


이코노미스트의 지난 10일 자 최신호에 실린 ‘한국 웹툰에 잠식되는 일본 망가(Japanese Manga are being eclipsed by Korean webtoons)’란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만화 시장 규모는 2650억엔(약 2조5343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2.3% 줄었다. 반면 세계 웹툰 시장 규모는 37억달러(약 4조8444억원)로 평가됐으며, 오는 2030년 560억달러 규모로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4107?sid=104


티빙이 ‘빌런즈’(극본 김형준 연출 진혁 박진영)를 2023년 라인업에서 살짝 도려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극. 유지태, 곽도원, 이범수, 이민정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애초 2023년 상반기 티빙 오리지널 공개작이었다. 하지만 12일 티빙에서 발표한 2023년 라인업에는 ‘빌런즈’가 없었다. 이에 대해 티빙은 동아닷컴에 “‘빌런즈’ 공개 시점은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2023년 공개 예정작이라고 알려진 부분까지도 전부 “미정입니다”라는 한 줄 설명으로 정리해버린 티빙. 그도 그럴 것이 ‘빌런즈’는 소송부터 배우들 사생활 문제까지 얽힌 총체적 난국의 문제작.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1021487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한 한류 콘텐츠가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된다. CJ ENM은 미국 폭스코퍼레이션(Fox Corporation)이 소유한 OTT콘텐츠 플랫폼 투비(Tubi)와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와 드라마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투비와 CJ ENM의 계약은 투비의 한국 프로그램 시청률이 전년 대비 25% 이상 성장한 것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21306395029126ed0c62d49_1/article.html?md=20221213065703_U


한 방송 관계자는 "변화가 많지 않은 예능계에서 새 얼굴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떠오른 이들이 유튜브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다. 모두 개성이 넘치고 신선하다"며 "특히 유튜브에서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크리에이터들의 출연분은 유튜브 조회 수가 높게 나온다. 더는 TV를 켜지 않는 젊은 시청자를 사로잡을 좋은 카드"라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4788


유료 방송기업 딜라이브가 콘텐츠 혁신에 나섰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협업을 늘려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늘릴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이달 초 주말 딜라이브 권역 뉴스에 AI 아나운서를 도입했다. 지역별로 세분화된 뉴스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AI 아나운서 이름은 ‘로컬(지역) 아나운서’의 줄임말인 ‘로아’다. 딜라이브는 전문 방송 인력과 제작 인프라를 투입해 AI 아나운서를 만들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21293391


12일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최근 PP와 인터넷TV(IPTV)·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유료방송사 실무급 회의체를 각각 소집해 콘텐츠 대가와 관련 산정식 초안을 공유했다. 유료방송사 매출에 대한 PP의 기여도를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53088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슬의생1'이 중국 OTT 비리비리(Bilibili)에 방영된다는 소식에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주가는 10.21% 올랐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15.73% 상승하면서 대중국 수출 컨텐츠를 다수 보유했다는 점에서 투자자 기대를 한 몸에 끌었다. '슬의생1'의 수출사인 CJ ENM(035760)은 이날 하루에만 16.30% 치솟았다.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 기대감에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035620)는 29.87% 치솟아 상한가 마감했다. 계열사 바른손(018700)도 16.13% 올랐다. 바른손은 시각 특수효과 기업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지난해 인수합병 한 바 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65713&inflow=N


계층 사다리마저 끊겨 평범한 사람이 재벌이 된다는 일이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으니까, 재벌집 막내아들로 다시 태어나는 판타지를 넣은거다... 이런 판타지 장르의 유행, 문화연구자로서 어떻게 보세요? ◆ 윤복실> 간단히 평가하자면, 좋은 현상만은 아닙니다. 그만큼 현실 불가능하다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이론이 정동이론인데요, 사람의 감정을 연구하는 겁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선택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드라마의 해피엔딩은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 암울하거나 불행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서사의 종결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복수에 성공하는 해피엔딩이라면, 현실에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결말일 수 있겠죠.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서사들을 통해서 대중의 감정이 어디에 있는지 진단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https://star.ytn.co.kr/_sn/0117_202212120908057598



ㅁ 1214


방송통신위원회가 "낡은 규제를 혁신한다"며 주요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편성 비율 상한 기준을 완화한지 1년 만에 규제 자체를 없애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달 초 방송편성규제 완화 논의 차원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했다. 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는 △ 현행 60%인 지상파와 종편의 오락프로그램 편성비율 상한 규제를 폐지하는 방안 △ 순수외주제작 프로그램 의무편성비율을 주시청시간대에 폐지하고 지역방송은 관련 규제를 제외하는 방안 △ 장기적으로 순수외주제작 의무편성비율을 현행보다 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5957?sid=102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커넥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일 첫 공개된 이후, 디즈니플러스 사용자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순조롭게 출발선을 끊었다. 디즈니플러스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에 밀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꼴찌로 추락한 디즈니플러스가 새로운 반전을 맞게 될 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77780?sid=105


'치얼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인한 잦은 결방 탓에 직격타를 맞기도 했다. 후반부 들어서 1%대로 시청률이 떨어진 것. 지난 12월 5일 방송된 13회는 1.7%, 6일 방송된 14회는 1.8%, 12일 방송된 15회는 1.9% 시청률을 각각 나타내 아쉬움을 남겼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64878


JTBC의 교양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교통사고 장면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다룬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의견진술을 요구받았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3일 정기회의를 열고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9월 29일, 10월 14·27일, 11월 18일 방송분에 대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7조 충격·혐오감 조항을 적용해 전원 일치로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의견진술은 방심위가 제재를 내리기 전 방송사에 소명 기회를 주는 과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77649?sid=105


CJ ENM은 북미지역 상위 5대 FAST(Free-Ad-Supported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TV)·AVOD(Advertising Video On Demand, 광고형 VOD) 플랫폼에 모두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CJ ENM은 지난해 ‘삼성TV 플러스’,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플루토 티비(Pluto TV)’, 올해 NBC유니버설의 ‘피콕(Peacock)’에 CJ ENM 브랜드관을 통해 콘텐츠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 폭스(FOX)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투비(Tubi TV)’와 북미 최대 스트리밍 업체 중 하나인 ‘로쿠(The Roku Channel)’에도 CJ ENM 콘텐츠 공급을 시작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38646?sid=105


방송과 신문, 인터넷 등 미디어 현장의 현업 언론인들이 대거 참여한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총연합회)'가 창립 준비위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83214/?sc=Nave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7일 발표한 ‘콘텐츠산업 2022년 결산 및 2023년 전망’ 자료를 살펴보면, 2022년 콘텐츠 매출액은 146조9000억 원으로 예측된다. 이는 지난해 136조7000억 원에서 7.4% 증가한 수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419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1월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시장 사정 변화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기존의 성장 중심 전략에서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체질 개선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내 미디어 판매와 출판 사업은 외부 제휴 혹은 파트너십을 통해 전개하고 신사업 중 e스포츠 대회 운영 대행은 사업을 종료하고 자체 브랜드 커머스 부문은 매각할 방침이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사업 종료 및 매각과 함께 인력 감축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사 대상자로 선정된 사원들에게 메일로 개별 통보가 이뤄지게 되고 동의할 경우 2개월의 유급휴가를 거쳐 퇴사하도록 하는 권고사직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75410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지난 1일부터 공개를 시작, 4회까지 방송됐다. (중략) 초반 성적은 나쁘지 않다. 공개 직후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한 이후 이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왓챠에 따르면 공개 첫 주말 왓챠 전 콘텐츠 중 유입 기여도 1위를 기록했으며, 왓챠피디아에서도 높은 별점 숫자를 기록하면서 완성도에 대한 인정도 받고 있다. 보고 있으면 왠지 편안해지는, 힐링 드라마의 매력을 제대로 구현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 속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인 것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82464/?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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