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는 다른 뉴스 미디어를 압도하는 '시간' 공세를 펼쳤다
| 20221226
NBC뉴스 나우(NBC News Now)는 2022년 말 하루 10시간 이상의 라이브 뉴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시스템을 갖출 예정입니다. 다른 뉴스 미디어를 압도하는 스트리밍 물량 공세다. 또 52개의 특집 뉴스와 다큐멘터리(specials and documentaries)도 편성합니다.(중략) NBC 스트리밍 뉴스를 위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할 필요도 없고 돈을 낼 필요도 없다. NBC뉴스는 시청자들을 위해 NBC 기자들을 언제 어디든 보낸다”고 광고를 통해 공개했습니다.(NBC News Now was bringing NBC’s journalists to you anywhere and anytime—without having to sign up and pay for another streaming service) 간단히 말해 ‘스트리밍, 무료, 언제어디서나(Streaming, Free, Everywhere)’가 전략입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cnn-nbc
미국 투자은행 니덤의 로라 마틴 애널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넷플릭스에 대한 다섯 가지 우려’라는 보고서를 내고 (중략) 넷플릭스 주가가 추가로 상승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주된 이유로 “가입자가 이미 정점을 찍어 정체돼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모든 OTT업체에서 이탈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자 수가 늘더라도 사용자당평균매출(ARPU)은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선진국 시장에서의 가입자 수가 증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가입자 수가 감소했다고 발표한 지난 1분기 미국과 캐나다의 가입자는 약 60만 명 줄었다. 마틴 애널리스트는 “이제 북미 등 선진국보다는 ARPU가 낮은 해외 지역에서 가입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매출 구조도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수익성이 낮은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가입자가 증가하면 ARPU가 떨어지는 구조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경기침체 우려로 광고 매출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1667?sid=104
올해 인터넷TV(IPTV) 3사와 국내 최대 콘텐츠 제공기업(CP) CJ ENM간 방송 콘텐츠 사용료 협상이 별 파열음 없이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업체간 소송, '블랙아웃(방송 송출중단)' 등 전례 없는 충돌이 잇따른 것에 비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1633?sid=105
KT(030200)알파가 애플TV 앱에서 자사가 유통·공급하는 1400여 개의 영화를 검색·구입·대여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애플TV 앱은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올인원 TV 앱이다. 애플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애플TV+'도 이용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36892?sid=105
태계일주는 김지우 PD의 메인 연출 데뷔작이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춘 기안84, 이시언과 함께 해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래퍼 쌈디와 그룹 '위너' 송민호, 개그우먼 장도연이 패널로 함께 했다. 일요일 오후 4시30분 편성에도 불구하고, 1·2회는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애초 총 6부작으로 기획했지만,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1회를 추가해 7회로 끝날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608396
호화 캐스팅 OTT 밀려온다…'카지노'·'더 글로리'·'아일랜드'
최민식 25년 만에 드라마 복귀 주목…김은숙 작가의 복수극 눈길
CG·특수효과 활용해 한국형 호러판타지 영상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66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