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시청점유율에서 넷플릭스는 확고한 1위로 나타났다
| 20220102
닐슨이 매달 집계하는 월간 시청 점유율(스마트TV에서 어떤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보는지. 게이지)에서도 유튜브와 수위를 다투는 스트리밍 시장 1위입니다. 셋 째 고객들의 충성도도 아직 높습니다. 스트리밍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높아지고 있는 이탈(churn)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의 이탈율은 업계 최저 수준입니다. 안테나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넷플릭스의 이탈율은 3.3% 정도입니다. 2020년 1.9%보다 높아졌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기억할 건 넷플릭스가 현재 ‘유일하게 돈을 버는 스트리밍’이라는 점입니다. 넷플릭스의 1인당 평균 매출(ARPU)은 경쟁사를 앞섭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2023-netflix
넷플릭스는 헤어질 결심을 비롯한 브로커, 외계+인 1부 등 한국 영화 340여 편을 스트리밍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이달 초 헌트, 한산 리덕스 등을 스트리밍한 바 있다. 가입자에게는 콘텐츠 이용 선택지 넓히고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팬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하는 작품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한국 영화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19893?sid=105
넷플릭스 광고 상품 소개서 살펴보니… 오만과 탐욕이 들어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0232?sid=105
KT 차기 CEO(최고경영자) 선임이 복잡한 시나리오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구현모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지만, 최대주주가 실질적인 반대표시를 하면서 변수가 불거졌다. 국민연금의 의사 표시에는 사실상 현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되는 만큼 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더라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중략) KT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직 대표를 최종 후보로 확정해 발표한 것은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면서 "불공정한 선임 절차인 만큼 의결권 행사를 검토한다"는 입장을 냈다. 그간 국민연금은 KT와 같은 소유분산기업에서의 전문경영인 장기 집권과 후계 공백 등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5621?sid=105
2019~2021년 방송산업 매출액 추이(자료:방송산업 실태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69157?sid=105
'버튼게임' 장명진 CP "2023년엔 1000만 콘텐트 만들어야죠"
-'머니게임'과는 달리 일반인 출연진을 고집한 이유는 무엇인가.
"제작 과정에서 '진짜 간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나와서 돈게임을 하는 게 말이 되냐'는 말이 많았다. 도전이기도 했고, 불안 요소도 많았다. 일반인이다보니방송적인 것도 잘 모른다. 그러나 시청자의 니즈에 많이 맞추고 싶었다. 시청자는 진짜 일반인이 나왔을 때, 어떤 플레이를 할지 궁금해한다. 그걸 할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빚이 많은 출연자 등을 어떻게 검증했나.
"실제 서류를 다 받았다. 빚 관련 서류, 독촉장 동을 동의 하에 다 받았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선정했다.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인성 부분을 체크하고 범죄 이력도 없도록 했다. 5000명 정도의 지원자 중에서 잘 정제했다. 증빙 서류가 미비한 사람은 탈락이다. 200명 가까이 화상 면접을 봤는데, 절반 안 되는 지원자가 면접을 보다가 포기하더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7058
'법쩐'이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 제작진은 31일 '장르물 명가 SBS가 새해 첫 작품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법쩐'이 세계적인 플랫폼인 아마존이 제공하는 활로로 더욱 다채롭게 글로벌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7168
아프리카TV 캐시카우인 기부경제선물(별풍선) 연매출 3천억원을, 광고 수익 연 1천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개설된 방송 수는 520만개, 한 해 동안 방송 시간은 총 1천800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정 대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을 변화와 시도가 필요한 시기로 봤다. 최고화질 해상도를 1천440p로 업그레이드하고, 기본화질 역시 비트레이트 4천k 상향한다는 게 정 대표 계획이다. 숏폼 콘텐츠 서비스 '캐치'도 전면에 배치할 방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78159?sid=105
넷플릭스는 "올 한해 동안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의 60%가 1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했다"고 밝혀 'K-콘텐츠'의 신드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리남' '지금 우리 학교는'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사내맞선' '우리들의 블루스' 등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드라마 10편 중 6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됐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시청시간 기준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 시리즈 부문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55039
K-팝의 현재를 총망라하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이 1월 베일을 벗는다.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단순한 인터뷰 기반의 다큐멘터리가 아닌, 아카이빙과 드라마타이즈 연출을 가미해 팩츄얼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K-팝의 계보는 물론, 걸그룹 전성시대를 맞이한 여성 아티스트들에 관한 에피소드와 0에서 1을 만들어가는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의 이야기도 다룬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성과 흥미로운 주제로 K-팝 팬들의 소장 욕구와 일반 다큐멘터리 팬들의 지적 욕구를 한데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6910
‘재벌집 막내아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짜 현대사, 사실은…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73590.html
2023년 기대되는 K-드라마 제작사 (by. 하나증권)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48OJYV8
누적 조회수 1.6억회, 동명 드라마 OCN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에 빛나는 ‘경이로운 소문’이 웹툰 시즌0과 시즌3으로 복귀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는 프리퀄에 해당하는 시즌0과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시즌3가 각각 29일과 내년 3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차례대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765053
20대는 인터넷 기반 매체로 뉴스를 보고 70대 이상은 텔레비전과 같은 전통 매체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2 언론수용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92.3%는 인터넷, 70대 이상의 90.8%는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이용하는 미디어도 20대의 98%는 인터넷을, 70대 이상의 96.8%는 텔레비전을 꼽아 다른 연령대보다 뚜렷하게 구별됐다. 20대는 유튜브(83.2%)와 넷플릭스(48.2%)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이용률이 높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72819?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