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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 돈으로 맞짱 뜨는 유튜브

2월1일부터 유튜브는 쇼츠 크리에이터들에게 광고 수익을 공유한다

by 이성주

| 20230111


9일(현지시간) 유튜브는 오는 2월 1일부터 15초~3분 분량의 쇼츠 크리에이터들에게 동영상 사이에 재생되는 광고 수익을 공유한다고 발표했다. 쇼츠 동영상의 광고 수익를 받기 위해서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가입해야 한다. 유튜브는 이날부터 YPP에 새로운 계약 조건을 적용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작자들은 오는 7월 10일까지 변경된 조건을 수락해야 한다고 밝혔다. YPP 가입 조건은 최근 90일 동안 쇼츠 동영상 조회수 1000만회와 구독자 1000명 이상 달성이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301100002


OTT 열풍에 모바일 게임 직격탄…롤플레잉 게임 이용자수 20.8% 하락

모바일인덱스 <12월 게임 앱 MI TOP 50> 리포트

‘어드벤처’ 제외 분야별 사용자 모두 감소

2022년 ‘롤플레잉’ 게임 업종 매출도 지난 1년간 25.3% 하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8566635476408&mediaCodeNo=257&OutLnkChk=Y


–‘언어 장벽’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뜻인가.

‘피프스시즌’ 조 힙스 사장, “분명한 것은, 소셜미디어로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외국어 자막을 읽는 데 익숙해졌다. 콘텐츠도 ‘현지 언어로 듣고 자막을 읽으면 그 이야기와 등장인물, 문화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언어라는 걸림돌이 없어진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9766?sid=103


박찬욱 '헤어질 결심', '오스카 첫 관문' 美 골든글로브 수상 도전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301101527367147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1조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추진 중이다.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절반씩 최대 1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사모펀드 H&Q코리아도 1000억~2000억원을 함께 투자해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할 전망이다. 카카오엔터는 이번 투자에서 약 10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1년 유희열씨가 카카오엔터 지분 0.7%를 인수했을 때와 비슷한 규모다. 카카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카카오엔터 누적 매출은 약 1조3751억원으로 이미 2021년 전체 매출(1조2468억원)을 앞질렀지만 기업가치는 정체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8868?sid=105


국내 게임사들이 영화와 웹툰, 드라마, 소설 등의 지적재산권(IP)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임회사 넥슨은 10일 '기생충' '마더' 등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바른손이앤에이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맺고 양사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영상 및 게임 제작 노하우와 IP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1103563i


‘환승연애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진주 PD가 JTBC로 이적한다. 10일 OSEN 취재 결과,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연출한 이진주 PD는 최근 JTBC로 이적했다. 이진주 PD는 ‘윤식당’, ‘꽃보다 청춘’ 등을 연출하며 주목을 받았고, ‘환승연애’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771586


KBS 2TV '1박 2일' 시즌4를 이끌었던 방글이 PD가 tvN으로 이적한다. 10일 오후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방글이 PD가 이적하는 게 맞다. 2월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44774


10일 토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의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1위 영화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브리씽’). 1980년대 영화 ‘예스마담’ 시리즈로 기억에 선명한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배우 미셸 여(양자경·楊紫琼)가 주연을 맡았고, 올해 미 아카데미 작품상 등 주요 부문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수작이다. 국내에서도 열성 팬을 양산했다. ‘에브리씽’은 5일 OTT 중 웨이브가 독점 공개한 뒤 줄곧 이 플랫폼의 영화 순위 선두를 다투는 중이다. IPTV 등에서는 여전히 최대 1만4000여 원 지불해야 하지만 웨이브 회원은 공짜다. 그런데 ‘에브리씽’은 지난해 10월 12일 개봉한 뒤 아직 석 달이 채 되지 않은 영화. 이 영화뿐이 아니다. 극장 개봉 때 화제가 집중된 영화들일수록 OTT로 향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9769?sid=103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도시여행 예능 콘텐츠가 유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와 '왓챠'(Watcha)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테드엔터테인먼트(이하 테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34689?sid=102


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4분기 미디어 신뢰도 조사>에서 MBC가 신뢰하는 언론매체, 신뢰하는 방송사, 신뢰하는 방송사뉴스, 선호하는 방송사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로 MBC를 꼽은 비율은 지난해 2분기 10%였지만 4분기에는 22.6%로 2배 넘게 올랐고, 신뢰하는 방송사와 신뢰하는 방송사뉴스 등 나머지 3개 항목도 각각 2배 넘게 응답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MBC는 2018년 <미디어 신뢰도 조사>가 실시된 이래 가장 높은 신뢰도 수치를 기록했으며, KBS는 처음으로 MBC에 1위를 빼앗겼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46896?sid=102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 간부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대기발령됐습니다. 방통위는 이같은 의혹에 연루된 A국장과 B과장을 오늘(10일)자로 대기발령했습니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심문은 내일(11일) 오전에 열립니다. 앞서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두 사람에게 업무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195786&ref=A


이날 세미나는 언론학회와 방송학회가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 수사와 관련해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 속에 열려 주목을 받았지만, 관련 언급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취재진으로부터 "종편 재승인 심사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학회가 공식적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며 의견 표명을 요구하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51


보수성향 언론학자 윤석민 서울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의 방향성에 대해 "대찬성한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집권여당 시절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지 못한 민주당의 사과가 전제돼야 하고, 민주당 법안에 명시된 추천주체가 더욱 다원화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61


민주당 민영화저지·공공성강화 대책위원회 소속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10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산의 처분 절차에 기획재정부 장관 또는 주무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처분자산 가액이 150억 원 이상이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운영법(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했다. YTN 민영화에 제동을 걸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876


10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카카오 본사 직원들의 노조 가입률이 지난주 47%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기준 카카오 직원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3600여명이다. 이 업체 노조 관계자는 “110명 가량이 추가로 가입하면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가입한 과반 노조 지위가 된다”고 설명했다. 본사와 마찬가지로 올해부터 원격근무 체제를 철회하기로 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최근 일주일 사이 노조 가입자 수가 각각 300명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3월 본사와 계열사 직원들이 가입할 수 있는 통합 노조 형태로 설립된 ‘카카오 크루유니온’ 노조 가입률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10%대에 머물러 있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75126.html


신임 대표는 오는 3월 카카오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신임 대표직 주요 후보로는 IT 플랫폼·콘텐츠 사업에서 기술 분야 성과를 낸 이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확영 그렙 대표와 권미진 수석부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1102560i


LG유플러스 고객 정보 18만건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 수는 18만명이다. 유출된 정보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나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 측은 "납부와 관련한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91795/?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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