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알아본 K드라마 비밀

"여성들이 점점 더 권력있는 위치로 묘사되고 있다."

by 이성주

| 20230127


미국 CNN방송이 최근 한국에서 여성 주인공이 전면에 등장하는 드라마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성 캐릭터의 서사가 크게 변화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15일(현지시간)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영어권 TV시리즈 6위를 기록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하며 K-드라마가 여성을 묘사하는데 있어 상당히 진전했다고 평가했다. KBS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1년 드라마 주인공 중 53% 이상이 여성이었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1261559001


인터넷을 통해 이미지·동영상을 제공하는 미국 회사 게티이미지가 AI(인공지능) 업체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게티이미지는 4억7000만장 이상 이미지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 이미지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스테이블 디퓨전을 개발한 스태빌리티 AI가 자신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수백만장의 이미지를 AI 이미지 생성에 도용했다고 주장한다. 게티이미지는 “우리는 수많은 AI 기업에 알고리즘 훈련을 위한 이미지 라이선스를 제공해왔다. 스테빌리티 AI는 상업적인 이익을 위해 우리가 소유한 이미지의 라이선스를 적합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1/26/SYRGM7QCQ5DDXEOHG7ROYVVD2Q


버즈피드,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력해 콘텐츠 만든다

https://naver.me/G5QKvgKN


MS, 챗 GPT 앞세워 광폭 행보...구글도 맞불 예고

https://naver.me/F8nAobEf


이목을 끈 것은 ‘PD 수첩’ 등을 연출한 MBC 다큐멘터리 팀 장호기 PD가 이 프로그램의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다. 지난 2021년 김태호 PD가 MBC 소속이던 당시, 넷플릭스를 통해 ‘먹보와 털보’를 선보이면서 지상파와 넷플릭스 첫 협업 사례를 남긴데 이어 또 한차례 의미 있는 협업을 한 셈이다. MBC 박성제 사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사원들에게 늘 이렇게 얘기한다. ‘MBC는 이제 지상파 TV가 아니다. 지상파 채널을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라면서 “‘피지컬: 100’은 MBC가 OTT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는 본격적인 도전이며, 올해 내내 같은 도전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협업의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2677990


TV조선은 2021년 기준 종편 가운데 방송프로그램 판매매출액과 방송사업 매출액 '1위'를 기록한 반면 JTBC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TV조선·JTBC·채널A·MBN) 출범 이후, 4사의 2021년 방송사업매출액이 총 1조700여억 원을 달성해 사상 처음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6545?sid=102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가 일본에서 호평받으며 일본 서비스 신규 가입자 수가 급증했다고 26일 전했다.

왓챠에 따르면 일본 신규 구독자 이달 상승 폭이 전월 대비 3.4배에 달하며 2020년 9월 일본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 폭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오마이걸 효정,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이 출연해 아이돌이 아닌 ‘나’로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다큐 예능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63497


공개 코미디의 원조 ‘개그콘서트’가 부활한다.

KBS는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를 다시 방송하기로 결정하고 내부 준비에 착수했다. KBS는 방송 재개 시점을 오는 6월께로 잡고 방송을 위한 구체적인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개콘’의 막을 내린 지 3년 만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53828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차모 과장이 구속이 합당한지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 과장은 이날 서울북부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투며 법원에 재차 판단을 구하는 절차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검찰은 피의자를 석방해야 한다. 심문 일정은 27일 오전 10시30분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12602109954783002


"접속자 달랑 한 명 뿐"…골칫덩이 전락한 '메타버스'

https://v.daum.net/v/20230126172707550


이런 가운데서도 메타버스에 '목숨을 거는' 기업들도 여전히 있다. 메타버스에 미래가 있고, 이것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기업들이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돈을 번다는 뜻은 아니지만, 이들의 접근법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1. 땅을 판다 / 2. B2B가 주력 / 3. 자체 화폐 활용한 메타노믹스 설계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124042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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