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해 못 할
글로벌 흥행 공식?

2020년 작품이지만 넷플릭스에 공개되자 TV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y 이성주

| 20230131


2020년 12월부터 다음달까지 tvN에서 방영된 시리즈 ‘낮과 밤’이 뒤늦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고 놀라거나 의아했을 것이다. 남궁민과 이청아, 설현이 출연한 이 드라마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콘텐츠(OTT) 플랫폼 콘텐츠 순위를 매기는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30일 기준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인데 남궁민이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이자 명석한 두뇌를 지닌 도정우를 흡인력있게 연기했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20일에야 공개됐는데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작품들과 순위 경쟁을 벌여 1위로 올라섰다가 2위로 내려갔다가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는 점도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5597?sid=103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월 4주 차(1/21~1/27)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3주간 1위에 자리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제치고 또다시 '정이'가 새롭게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65470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피지컬:100’은 지난 27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전세계 5위에 올랐다. 같은 날 ‘피지컬:100’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지역에서는 1위를 달성했고 영국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서도 각 2위, 3위를 찍었다. 미국에서는 TV쇼부문 5위에 올라섰다. 그동안 넷플릭스 속 한국 콘텐츠가 드라마, 영화 위주로 화제를 모아온 것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1290014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뛰어넘고 글로벌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중략) ‘아바타’ 시리즈는 총 5편으로 기획됐으며, 3편은 내년 12월 개봉한다. 4편과 5편은 각각 2026년, 2028년 공개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75188?sid=105


세계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Disney)가 전통적인 TV 시청률 측정 방식을 버리고, 스트리밍 TV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측정 전략을 택했다. 기존 리니어(linear, 선형) TV 시청률을 측정하는 낡은 방식으로는 스트리밍 TV의 정확한 데이터 측정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디즈니 애드버타이징(Disney Advertising)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연례 테크&데이터 쇼케이스를 열고 광고 측정 플랫폼인 EDO, 퍼스트 파티(first-party) 데이터 측정 공급업체인 삼바 TV(Samba TV)와 미디어 측정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1/27/2023012700001.html


티빙이 배우 김남길의 기획전 '시선 ZIP. 김남길 편'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심층 탐구한다. '시선ZIP.'은 티빙이 새롭게 선보인 배우 인물기획전으로, 지난해 배우 신하균의 '시선 ZIP.'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두 번째로 마련한 '시선ZIP. 김남길 편' 페이지는 김남길의 궤적과 그를 향한 시선들을 총망라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김남길의 작품관을 알 수 있는 역대 인터뷰부터 동료 배우와 감독의 찬사, 그리고 김남길과 티빙 유저들이 직접 꼽은 명장면까지 다채롭게 아카이빙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408306


한 보안 전문가는 "2014년 공격자가 다른 대상을 공격하기 위해 일으킨 대량의 트래픽으로 인해 SK브로드밴드 DNS(도메인네임시스템) 서버에 부하가 걸려서 SK브로드밴드 인터넷망이 먹통이 된 사례가 있다"며 "이번 LG유플러스의 사고도 LG유플러스를 직접 타깃으로 한 공격이라기보다 다른 타깃을 대상으로 한 공격의 여파였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전문가는 "만약 LG유플러스를 직접 타깃으로 했다면 적은 양의 트래픽만으로 네트워크 리소스(자원)를 장시간 소진시키는 방식의 슬로우로리스(Slowloris) 디도스 등 기법이 활용됐을 수 있다"며 "기존 디도스 방어 시스템은 365일 24시간 트래픽을 감지해 일정 수준 이상 트래픽이 늘어나면 즉각 차단하도록 하지만 슬로우로리스 공격에는 속수무책일 수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5370?sid=105


"그랜드마스터 천공", IPTV 진출? 방송 편성됐다 취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13553?sid=102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경섭 부장검사)는 2020년 TV조선 재승인 여부 심사과정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 방통위 국장 양모씨에 대해 지난 27일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37988


“대박 터지면 제2 연금”… 카톡 이모티콘 창작 뛰어드는 MZ [부업 떠오른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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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가 김태리 울며 뛰던 곳"…외국인 홀린 'K드라마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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