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15. 2023

TV 보고 드루와 드루와

OTT가 TV를 활용하는 방식에 눈을 뜨다 

| 20230215 


잘 만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가 TV 브라운관으로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OTT는 작품 화제성을 다시 한번 부흥시키고 TV 방송사는 작품 스펙트럼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토종 OTT 업체 웨이브와 왓챠는 최근 직접 투자·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를 지상파, 케이블방송 채널에 송출하기로 했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30213500331


시즌2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모범택시' 시즌1 관련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모범택시2'를 향한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먼저 시즌1 본편을 다시 보고자 하는 시청자 수치가 급증하고 있다. '모범택시' 시즌1을 독점 공개했던 OTT 웨이브에 따르면 '모범택시2'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 공개일인 1월 20일을 기점으로 '모범택시' 시리즈를 보기 위한 일평균 유료가입자 수치가 약 85% 증가했다. 또 '모범택시' 시즌1의 시청자수는 124%, 시청시간은 134% 가량 상승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89336


북미에서 졸라맨 허리띠, 한국에서 푼다

(넷플릭스 디즈니가) K-콘텐츠에 기대하는 효과는 비단 아시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처럼 북미 구독자까지 사로잡기를 희망한다. 지난해 성과는 다소 부진했다. 넷플릭스의 경우 10월까지 집계한 시청 순위에서 한 편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선전했으나 비영어권 나라에서만 유효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821242408888


마지막 회 26.9%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우리 사회의 ‘계급’ 문제를 건드려 마니아층을 양산한 ‘사랑의 이해’, 지난 주말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대행사’…. 중앙그룹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SLL)의 드라마 히트작들이 연초부터 꼬리를 물고 있다. 영화·드라마·예능 등 경쟁력 있는 제작사 15곳을 한 울타리 안에 두고 개성 강한 콘텐트를 꾸준히 선보여 온 SLL의 레이블(브랜드) 스튜디오 체제가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략)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버드, 스튜디오 슬램, 스튜디오 피닉스, 앤솔로지 스튜디오, 엔피오 엔터테인먼트, wiip,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퍼펙트스톰필름, 프로덕션 에이치, 필름몬스터, 하우픽쳐스, 하이지음스튜디오 등이 SLL 식구들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9802?sid=103


뉴 아이디가 방송기술 기업 삼십구도씨 지분 100%를 인수, 합병을 완료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말 그대로 TV, 영화, 사용자제작콘텐츠(UGC) 등 다양한 동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커머스 플랫폼을 위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뉴 아이디는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 콘텐츠 현지화를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 등 기존 사업에 삼십구도씨의 방송·커머스 제작 솔루션,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구축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미디어 플랫폼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전개가 목표다.

https://www.etnews.com/20230214000030


역대 최고의 미국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범죄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제작사 제이피이앤엠(JP E&M)의 박범훈 피디는 14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브레이킹 배드> 한국판 리메이크를 제작 중”이라며 “시즌1 연출을 이창열 감독이 맡는다”고 밝혔다. 2년에 걸쳐 시즌1 시나리오를 완성한 단계로, 시즌4까지 계획 중이다. 출연 배우와 방영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빠르면 내년 이맘 때 시즌1을 방영하는 게 목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27365?sid=103


'저작권 풀려' 살인마 된 곰돌이 푸, 흥행 성공..우려되는 이유 [Oh!쎈 초점]

동심파괴 공포영화라고 불린 '곰돌이 푸:블러드 앤 허니(Winnie-The-Pooh: Blood and Honey, 2023)'가 멕시코 박스오피스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10만 달러(1억 2,605만 원) 미만의 예산이 투입된 이 영화의 흥행 수익은 지난 주까지 100만 달러(한화 12억 6,04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 만료'로 인해 탄생한 이 같은 변종 혹은 이색 콘텐츠에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http://osen.mt.co.kr/article/G1112041580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크린랜트는 ‘오징어게임’ 시즌2의 주요 스토리를 예상해 보도했다. 매체는 시즌1에서 얼굴이 공개된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어두운 서사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봤다. 시즌 1 말미 프론트맨은 잠입한 경찰 황준호(위하준 분)의 형 황인호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황인호는 ‘오징어 게임’의 최종 우승자였으나 게임의 창시자인 오일남(오영수 분)의 오른팔이 돼, 진행요원을 이끄는 책임을 맡았다. 시즌2에서 이와 관련해 황인호의 전사는 물론 진행요원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것으로 추측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57203


키이스트가 제작하는 '비밀은 없어(가제)'(극본 최경선, 감독 장지연)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꿈과 성공을 그리는 최초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70947


변상규 호서대 교수는 “보도를 하는 방송사 중 광고를 자체 판매하는 방송사는 YTN과 연합뉴스TV 밖에 없다며 만약 YTN이 민영사가 된다면 광고를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민영 보도전문채널이 생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변 교수는 “YTN의 보도 경쟁력이 광고영업에 사용될 수 있다는 지점이 가장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01


LG유플러스[032640]의 고객 정보 유출 경로와 원인이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해커로 보이는 조직은 해킹한 데이터의 판매를 계속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고객 정보를 해킹한 것으로 보이는 조직은 최근 텔레그램 채널에 데이터를 판매하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LG유플러스 데이터의 가격은 BTC(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라 11만 USDT(테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024851017?input=1195m




매거진의 이전글 3월에 공유 단속 시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