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08. 2023

SM 사태에 네이버가 초조한 이유

하이브가 인수에 실패하면 네이버는 막강한 카카오를 상대해야 한다 

| 20230308 



하이브가 인수에 실패하면 네이버는 SM을 품은 막강한 카카오를 상대해야 한다. 카카오와의 경쟁에서 밀리면 국내외 엔터 시장점유율을 성장시킬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 카카오가 SM을 인수하면 기존 웹툰과 드라마, 음원 서비스를 넘어 K팝 콘텐츠도 거머쥘 수 있다. 위버스의 유일한 대항마인 SM의 ‘버블’을 활용해 계열사 아티스트를 키우고, 네이버의 연예사업 확장세에 맞설 수 있다. 카카오의 반격에 하이브도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탄이 있는 카카오와 달리 추가 지분 확보가 필요한 하이브의 경우 자금 조달 여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하이브는 이날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1조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에 나선 상태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네이버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하이브에 대한 ‘백기사 역할론’에 “(SM 인수전에 대해)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09476


왓챠가 최근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요금제 도입 인식 조사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투자 유치 등에 난항을 겪자 광고 요금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것으로 읽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요금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 14~15개 문항으로 구성된 이 설문조사에는 이용자가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타 OTT의 광고형 요금제를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 등 질문이 담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67817?sid=105


美상원, 틱톡 금지하는 초당적 법안 발의…백악관 "신속한 처리 촉구"

https://naver.me/x3iwvtc9


하지만 <나는 신이다> 총괄 프로듀서였던 김진만 MBC PD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이번 협업을 두고 "방송사의 막강한 자산인 아카이브를 활용했고, PD수첩의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PD들 입장에선 사내 예산으로 하기 어려웠던 큰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고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 경험을 (사내에) 공유할 수 있다. 언젠가는 늘어나는 제작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OTT와 IP 협상에서 윈윈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소중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협업이 PD들에겐 실시간 편성에 갇혀있던 연출 욕구를 발산시키고, MBC에겐 지상파 플랫폼 독점시대가 끝난 지금 MBC 브랜드를 높일 '새로운 길'이라는 의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7107?sid=103


JTBC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elevision) 시장에 진출한다. FAST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셋톱박스를 통해 가입비용이나 구독료 지불 없이 콘텐트를 시청 가능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JTBC는 지난해 처음으로 북미지역 '로쿠(Roku)' '삼성 TV 플러스' 등에 자사 콘텐트를 공급한 데 이어 오는 8일(수) 국내 '삼성 TV 플러스'에 'JTBC 뉴스' 채널 론칭을 시작으로 주요 채널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34596?sid=102


CJ ENM 채널 OCN이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4년 만의 생중계다. 2019~2022년 시상식은 TV조선이 중계했다. OCN은 지난해 녹화방송으로 아카데미와 연을 복원한 뒤 올해 중계권을 확보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82701?sid=105


넷플릭스(Netflix)가 <지옥> 시즌2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시즌2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옥> 시즌2는 시즌1의 충격적인 엔딩 후 시연을 받은 박정자와 정진수가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8&aid=0000054014


KT 이사회가 7일 윤경림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확정하고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KT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박윤영 전 사장, 신수정 부사장, 윤경림 사장, 임헌문 전 사장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윤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심사에 참여한 사외이사 6명의 전원 합의로 결정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4746?sid=105


KT 대표 후보에 윤경림 확정, 여권과 정면 충돌 예고

https://naver.me/5HE5wOwi


"챗GPT, 질문자 지식에 따라 다른 답변 한다"

https://naver.me/IMpNTsNv


한국어 특화 초거대AI '에이닷' 얼마나 똑똑할까

https://naver.me/GItdkQtl




매거진의 이전글 하필 왜 '일타강사' 인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