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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16. 2023

지역에도 사람이 산다
지역 노린 본격 플랫폼 첫선

전국 78개 권역의 케이블TV 지역채널 연합 플랫폼 나왔다

| 20230316


"지역 플랫폼으로 잃어버린 케이블TV 가입자 수를 되찾겠다." 케이블TV 사업자들이 뭉쳐 지역 플랫폼 '가지'(GAZI)를 선보였다. 지역성을 살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IPTV 등과의 경쟁으로 이탈한 가입자 수를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지난달에 출시된 가지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가지는 전국 78개 권역의 케이블TV 지역채널을 모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및 웹 포털 서비스다. 케이블TV 사업자가 모바일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가입자 회복과 '레거시 미디어' 이미지 탈피를 위해서다.

https://www.news1.kr/articles/4982628



“뭐라카노 네이버야, 지역에도 사람이 산다”

지난 4월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지역신문이 제외되자 지역 민주주의 후퇴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지역언론학회, 지방분권전국회의, (사)지역방송협의회가 5월 23일 오후 2시 30분 분당 네이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에 대한 사과와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10262


3월 주주총회를 앞둔 통신 3사가 이런저런 악재와 난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통신 3사는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6% 증가한 4조383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시장점유율 감소, KT는 CEO 리스크, LG유플러스는 개인 정보 유출 등 각각 악재에 시달리면서, 이번 주총에서 작년 호실적을 마냥 즐길 수 없는 분위기다. 여기에 정부의 5G(5세대 이동통신) 중간요금제 추가 확대 요구 등 통신비 인하 압박 수위도 높아지면서 통신사들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통신 3사는 17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28일), KT(31일) 순으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15/6FQ6A3GP6VDH3AI7KVAM5HX7MI/


방송국 PD들의 모임인 한국PD연합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회원을 대상으로 OTT 대중화의 영향을 묻는 문항에 ‘시청자 감소로 방송사 영향력 축소’를 58.4%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더 많은 기회 제공’이 기대된다는 답변은 20.3%로 OTT의 부정적 영향에 비해 채 반도 되지 않았다. OTT의 대중화가 진행될수록 그와 반비례하여 방송사의 영향력은 축소되고 결국 방송사의 앞날은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66


현재는 법 개정이나 IP 권리, 개인의 저작권 인식이 많이 향상됐다. 그러나 과거의 계약까지 아우르지 못하고 있고, 이와 같은 실태라면 '한국의 슬램덩크'는 등장하기 어려울 것이다. 불공정 계약에 대한 실태 조사와 개런티에 대한 사항이 추가된 표준계약서 보급 등 앞으로의 저작권 윤리에 관한 관심이 촉구되는 바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00100


15일 조선닷컴 취재에 따르면 KBS는 자신들이 지난해 방송한 일부 드라마의 재방송료를 배우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있다. 재방송료가 지급되지 않은 드라마는 지난해 상반기 서현의 출연작 ‘징크스의 연인’, 김재욱과 걸그룹 f(x) 출신 크리스탈의 출연작 ‘크레이지 러브’, 하반기 방송된 강하늘·하지원 주연의 ‘커튼콜’, 지창욱과 수영 출연작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총 네 작품이다.

이들 드라마는 모두 독립된 외부 제작사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뒤, KBS와는 방송권 계약만 맺은 작품들이다. 과거에는 방송사가 드라마를 직접 제작해왔지만, 최근에는 외부 제작사가 자비를 들여 제작한 뒤 방송사에 방송권을 판매하는 이 같은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KBS가 지급을 거부하는 근거는 저작권법 제100조다. 이 조항은 ‘영상저작물의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권리는 영상제작자가 (영상저작물 제작 협력사로부터) 이를 양도 받은 것으로 추정한다’는 조항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845?sid=102


31일 윤경림 KT 차기 CEO 후보자가 최종 CEO로 선임되느냐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의 차기 CEO도 정해질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1046635543648&mediaCodeNo=257&OutLnkChk=Y


고한석 YTN지부장은 "동아일보가 YTN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문은 한 달 전쯤 우리 노조에 들어왔다. 이후 여러가지 경로를 거쳐 사실에 가깝다는 확신이 들었고,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고 지부장은 "TV조선이 YTN 라디오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아마도 보수진영의 정치공학적 판단에 따른 언론 나눠먹기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82


이데일리는 지난 12일 온라인 기사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김후곤 전 서울고등검찰청장(로백스 대표 변호사)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김 전 청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시절 방통위에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돼 일했”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는 조기 업무 정지 사유로 “한 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점수를 고의로 낮게 줬다는 혐의로 압수수색 당했는데, 이르면 이달 말 검찰 기소시점에 맞춰 위원장 업무가 정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이밖에 이데일리는 “김후곤 변호사외에 거명되는 사람은 동아일보 출신인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여의도연구원장 출신인 성동규 중앙대 교수 등”이라며 “야권에선 최민희 전 의원, 안정상 과방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세평에 오른다”라고 썼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062


메타, 넉 달만에 1만명 또 감원…전 직원 "저커버그, 포켓몬 카드처럼 직원 모으더니"

https://naver.me/xjLEKFJD


네이버 투자 받은 굳갱랩스가 3D 아바타 플랫폼 만드는 이유

https://naver.me/GLAtf9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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