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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20. 2023

비싸도 광고 안 볼래

디즈니+ 구독자의 약 94%가 광고가 없는 더 비싼 요금제를 이용

| 20230320 


미국의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가 지난해 12월 콘텐츠에 광고를 포함하는 새 요금제를 출시했지만, 기존 구독자 대부분은 더 비싸더라도 광고가 없는 쪽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구독 서비스 분석 회사 안테나에 따르면 디즈니+ 구독자의 약 94%가 광고를 포함한 더 저렴한 요금제 출시 이후에도 이전처럼 광고가 없는 더 비싼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 (중략)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자료를 토대로 디즈니+가 향후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을 더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광고 없이 디즈니 콘텐츠를 즐기려는 '충성' 구독자들이 많다는 데서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8004500075?input=1195m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에서 오는 4월부터 케이블TV형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TV'의 월 구독료를 65달러(약 8만5300원)에서 73달러(약 9만5800원)으로 1만원 이상 인상한다. 현지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훌루(Hulu)보다 비싼 가격이다. 유튜브TV는 케이블TV 형식의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국 내 지상파를 비롯해 ESPN 등 100여개의 채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TV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등 유튜브TV가 연동된 디바이스를 통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미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3191053558920


한국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와 함께 국내 왕좌를 노리는 서비스는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가 있다. 얼마 전 발표한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활성 사용자 수가 증가한 플랫폼은 티빙, 쿠팡플레이, 디즈니+밖에 없으며 400만명을 넘긴 서비스는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뿐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 사용자의 혜택으로 시작한 쿠팡플레이는 이대로 계속 성장한다면 단독 서비스로서도 가치를 지닐 것이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2273


스튜디오드래곤은 더 글로리가 공개된 10일에는 0.25% 상승했지만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 12.1%나 내렸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더 글로리 파트1 공개 직전인 지난해 12월 중순엔 8만9400원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893


한 OTT 업계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전편 공개는 이용자의 몰입도와 폭발적 반응을 기대할 수 있지만 화제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짧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순차 공개는 반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서사를 높은 몰입도로 보여주려는 드라마는 전편 공개를, 회차별로 기승전결을 담은 드라마나 내용이 상이한 시사 다큐 프로그램은 순차 공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687


최근 더 핫 마이크에 따르면, "9시간 분량의 아바타 3편이 제작 중이며 디즈니+에서 한정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4년 12월 20일 개봉 예정인 극장용 버전이 공개된 후, OTT 플랫폼에서 9부작 시리즈를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29658?sid=104


넷플릭스(Netflix)가 오는 4월14일 '퀸메이커' 공개한다. 넷플릭스는 17일 이 같이 밝히며 '퀸메이커'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690322


2022년 12월 이후 개봉한 국내 영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은 전무하다. 동명의 롱런 인기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CJ ENM의 야심작 ‘영웅’은 촬영 종료일로부터 약 3년 만인 2022년 12월 개봉했으나 3개월 동안 손익분기점인 350만 명을 끝내 넘지 못하고 VOD 시장으로 넘어갔다. 마찬가지로 2년 만에 개봉한 영화 ‘유령’ 역시 박스오피스 1위를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채 손익분기점인 335만 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66만 명의 관객 수로 흥행 대참패 기록을 세웠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8805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 16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의 본회의 직회부 의결을 시사했다. (중략) 개정안의 골자는 KBS 이사회, 방송문화진흥회, EBS 이사회를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21인으로 확대하고, 사장 선임 시 이사회 5분의 3 이상이 찬성토록 하는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여야 7대4 구조의 KBS 이사회, 여야 6대3 구조의 방문진, 여야 6대3 구조의 EBS 이사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http://journal.kobeta.com/조승래-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더-이상-기다릴-수/


SK텔레콤와 LG유플러스에 이어 KT도 최근 메타버스(Metaverse) 시장에 뛰어들었다. B2C(개인간거래)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오픈베타(시범 서비스) 서비스를 지난 13일 출시하면서다.

후발주자인 KT는 내가 직접 만든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현실 연계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표방했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259660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호주, 뉴질랜드에서 한정 출시한 유료 인증(Verified) 서비스 지역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전날부터 유료 인증 서비스를 미국에 출시한다고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밝혔다. 메타가 내놓은 유료 인증은 트위터 구독 멤버십인 트위터블루와 유사한 형태로, 구독자에게 파란색 배지를 발급해 이용 신뢰성과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588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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