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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y 11. 2023

한상혁 면직 절차 착수

인사혁신처, 한상혁 위원장 청문절차 등기 방통위로 발송 

| 20230511


정부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점수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면직 절차에 착수했다.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인사혁신처는 한 위원장에 대해 관련 청문 절차가 시작됐다는 내용의 등기를 방통위로 발송했으며, 해당 등기는 10일 방통위에 접수됐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날 경향신문 기자의 관련 질의에 “(등기를)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 위원장을 상대로 소명을 듣는 청문 절차를 거쳐 면직 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인사혁신처가 면직을 결정해 제청하면 대통령이 이를 재가한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5101746001


(한겨레) 정부가 임기 석달도 남지 않은 한 위원장을 면직하려는 것은 방통위 장악을 서두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대통령 몫 2명(위원장과 상임위원 1명), 여당 몫 1명, 야당 몫 2명이다. 현재 여당 몫 김효재 상임위원이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이상인 변호사를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이 위원장까지 교체할 경우 여권 쪽 3명, 야당 쪽 1명(김현) 구조가 된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추천한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 편향성”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을 들어 임명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90583.html


(조선일보) 인사혁신처가 한 위원장에 대한 면직 절차에 들어간 것은 중앙행정기관장인 한 위원장이 직무상 불법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는 등 면직 사유에 해당하는 중대한 국가공무원법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방통위원은 법률에 따른 직무상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면직되지 않는다. 그러나 국가공무원법상 성실 의무와 품위 유지 의무 등 직무상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면직할 수 있다고 정부는 보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5/11/B7EFHYZQBRHQXNM2GGUDB476BY/


기대작 아니었는데 '시청률 16%'… 차정숙 돌풍 왜일까

인기의 원동력은, 흔히 볼 수 있는 고학력이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의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점. 꿈이 있었지만 임신·육아 앞에서 자신을 포기해야만 했던 경험을 가진 여성들의 공감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강유리 기획 PD는"여성들은 유년기에는 '어느 집 딸'로, 출산 후엔 '누구 엄마'로 불려 온전히 자신의 이름으로 사는 시절이 짧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같은 고민을 한 시청자들과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주간차트(지난 1일부터 7일 기준) 비영어 TV 부문 19개국 TOP 10에도 올랐다. 글로벌한 정서라는 셈이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815430002981?did=NA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가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 각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맞춤 콘텐츠들을 선보이면서 팬덤 형성에 비교적 쉬운 10대 시청자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509/119214066/3


KT스카이라이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 가까이 줄어들었다.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확대로 비용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37.9% 줄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3/05/10/0009


SK텔레콤[017670]은 올해 1분기 미디어와 엔터프라이즈 등 신사업 성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4천948억원, 매출은 2.2% 증가한 4조3천72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7.3% 증가한 3천25억원이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0052552527?input=1195m


‘카톡 채팅방’ 조용히 나간다… 카카오, 업데이트 진행

https://naver.me/5xnVGCvZ


'경쟁작 많은데'…엔씨소프트 영업익, 72% 증가한 이유

https://naver.me/ID10T8Gg


(조선일보) ‘노영방송’ MBC… 간부 89%가 노조원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3/000376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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