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은 아이들이 예쁘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

by 이야기발전소
0325-아이들-4.jpg

아이들을 볼 때마다 자연스레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생깁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예쁜 모습.

그게 바로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0325-아이들-3.jpg

한옥마을에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재미있어합니다.

잠시 다른 생각을 잊고 그냥 흐뭇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0325-아이들-1.jpg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겠죠?

지금 흐뭇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현재의 모습이 저러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기분이 듭니다.

뭔가 다른 계획이나 계산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모습.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니 'Carpe diem'을 외치던 키팅 선생님께 환호를 보냈겠죠.

0325-아이들-2.jpg

하지만 이내 생각이 바뀝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고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
그 재미를 알고 지금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다.
어떤 즐거움인지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을 경험했다.
그러니 난 언제든 행복할 수 있고,
언제든 행복할 수 있으니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하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한옥에서 바라본 눈 오는 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