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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철학, 이념 그리고 민낯

최근 이슈가 발생한 기업의 홈페이지, 광고, 회사 슬로건 속 이야기

두산인프라코어 홈페이지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이랜드 홈페이지


몽고식품 공장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했던 기업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기업의 철학과 이념, 광고 및 슬로건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청년 희망퇴직 이슈, 아모레퍼시픽 신입사원 면접 이슈, 이랜드 표절 의혹 이슈, 몽고식품 회장 갑질 이슈)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의 철학과 이념, 그리고 광고 및 슬로건은

과거 완료형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도 아닌

미래 희망형인데

이 또한 희망과 실행은 분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언급한 기업들 외 다른 기업들도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광고는 광고일 뿐, 기업의 철학은 철학인 뿐, 기업의 이념은 이념일 뿐...


위기 관리 실행에 있어 제 1원칙 중 하나는 "걸려 있는 액자 속 기업의 철학을 기억하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최선은 결국 우리의 철학과 원칙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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