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나이가 들 수록 열심히라는 단어가 점점 좋아지지 않는다.
아니 싫다.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야지 효율적으로
책임감이 커짐에 따른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열심히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하는 사람들이 더 잘 하는 것도 안다.
그럼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싫은 것도 열심히 했던 사람에게는 그 또한 쉽지 않다.
그러다 엄마한테
'엄마는 제일 좋아하는 게 뭐고 제일 싫어하는 게 뭐야?' 라고 물어보면
'나도 그게 제일 어렵다'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아주 조금이라도 신이 나면
그게 내가 좋아하는거네! 라고 결론을 내렸다.
아무 조금이라도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걸 찬찬히 보자. 그러다 관심이 식어도 괜찮다.
또 다시 다른 관심을 가질 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