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도가 부서져도 바다다.
부딪히는 파도는 하얀 거품을 이르키며 튀어오르고 흩어지고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파도는 여러 이유로 부서지지만, 본질은 바다이기에, 파도는 수없이 부서지더라도 바다라는 사실이 달라지지 않는다.
삶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부서지고 깨지더라도, 나를 잃지 않아야한다. 나의 본질은 나이기에.
그렇게 오늘도 부서지지만 부서지지 않는다.
제주도 이주 n주차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사는중. 제주도에서 더 필 삶과 사진, 즐거움, 예술 그리고 사랑을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