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과 양극화
리뉴얼 기간.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코로나 이후, 우리에게 생긴 변화 중 하나. '감정의 범퍼'가 얇아졌다.
(중략) 우리 모두에겐 밖에서 오는 감정적인 충격을 흡수해주고, 진짜 속마음을 드러내는 시간을 지연시켜주는 '범퍼'가 있었는데, 그것이 아주 얇아진 것만 같다. - 유병욱, 없던 오늘
나는 나는 저팔계 왜 나를 싫어하나
나는 나는 저팔계 도대체 모르겠네
나의 심술 때문에 나를 그렇게 싫어하나
나도 알고 보면은 너무나 착한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