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장으로 참여하는 트레바리 북클럽 4일만에 모집 마감
놀랐던 첫 트레바리 북클럽 클럽장.신청 오픈 조기 마감 소식!
오래 전부터 트레바리 클럽장 제안을 받았는데 책으로 새로운 분들과 만나서 서로의 경험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 또한 좋은 영감과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클럽장을 해보기로 했다.
북클럽의 이름은 [마케터의 탐색법]으로 정했고
일과 일상에서 주변의 다양한 브랜드와 레퍼런스를 함께 탐색하고,각자의 시각에서 발견한 것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으로 지난 12월 26일,나의 첫 트레바리 북클럽의 멤버 모집 오픈이 되었는데,
북클럽 <마케터의 탐색법>이 북클럽 신청 오픈 4일 만에 17명 정원이 다 차서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트레바리 북클럽 클럽장 제안을 여러 번 받고 고민하다가 해 보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였다.
클럽장 역할이 어떤 강연이나 강의를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이야기 거리를 찾아내고 모인 멤버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게 잘 중재를 하는 것이라는 것에서 나도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재미있는 대화를 나눠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사실 좋은 영감을 나눌 수 있는 키워드를 책에서 찾고 사람들의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게 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북클럽이 오픈이 된지 이렇게 빨리 마감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하는데..
4개월에 35만원이라는 북클럽 참여 비용이 정말 적지 않은 돈이라 사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까 생각했는데 북클럽 신청 오픈 4일 만에 이렇게 빨리 정원이 마감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저와 함께 하는 트레바리 북클럽 신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4개월 동안 탐색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신만의 관점으로 주변을 탐색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봤으면 좋겠다.
새로운 분들과 좋은 공간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잘 준비해 볼 예정!
트레바리 담당자 분과 나눈 톡 
아직 신청 기간은 많이 남아 있어서 '클럽 찜하기'를 해 두면 빈 자리가 생길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