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마을 이야기
부드러운 물길이 흐르는 그 곳,
바람은 스치 듯 지나가며
산책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길을 따라 늘어선 나무들은
시간에 따라 변하며
햇살은 그 사이로 내려앉는다.
어둑한 저녁이 찾아오면
길을 따라 불빛들이 켜지고
수변길은 활기를 되찿는다.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왁자지껄한 대화가
저녁 공기를 가득 메우고
카페와 식당에서
오가는 온기속에
소중한 만남들이 이어진다.
청라 커널웨이,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