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 법
대중교통은 정해진 정류장이 있다. 그리고 그 길만을 따라간다.
버스며 지하철이며 그 이동수단은 정해진 노선에 따라 움직인다.
정해진 노선, 즉 정석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지름길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름길로 가지 못하면…. 목적지에 늦게 도착할까?
그렇지 않다.
"제시간"에 맞춰 도착한다.
지름길로 목적지에 가는 것과 같이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을 수 있다.
반면에 정해진 경로로만 따르는 대중교통처럼
하늘이 내려준 방식을 따라서 한 단계씩 차근차근 목적지에 가는 것이
“목적지에 가는 올바른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