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0. 재미있다!
나라는 사람은 언제든 열려있는 무한한 출발점
0 (zero) : 인도인들이 고안한 무의 상태의 숫자이다. 이들은 ‘0’은 텅 빈 공백을 나타내는 상태라고 하였다.
어떤 수에 ’ 0‘을 더하거나 빼더라도 그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 0‘이라는 존재는 상대방을 뒤에서 응원해 주고 자라 봐주는 따뜻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 0‘에 어떤 수를 곱하거나 나누어도 그 결과는 언제나 0이 된다. 이 면에서 ‘0’은 본인의 주장을 뚜렷하게 내세울 줄 알며, 리더십이 뛰어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0(제로)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막막한 상태이다. 오히려 기회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의 창이다. 다시 말하면 출발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뜻이다.
’ 0‘이라는 숫자, 존재처럼 상대방의 뒤 편에서 바라봐주면서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모든 상황을 기회로 여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