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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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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어름
Feb 8. 2023
끊임없이..
흘러가는 속에
생은 분주하다
박혀있고
기어 다닌다
움직이다가도
이내 멈춘다.
다시 움직인다
이 한 번도 바다인 적 없는 것을
우리는 이제부터 바다라고 부르자
아니다
그것은 물이다
아니다
그것은 바다이다
아니다
그것은 광안리다
아니다 아니다
그만 싸우거라
부끄럽지도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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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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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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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20,000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유럽을 세계일주하는 항해사. 항해사가 말하는 행복. 지금 당신의 삶이 불행하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해지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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