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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것이다
세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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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어름
Mar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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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은,
원망하는 것이다
후회는,
후회하는 것이다
이별은,
헤어지는 것이다
서운함은,
서운한 것이다
초조함은,
초조한 것이다
외로움은,
외로운 것이다
그리움은,
그리운 것이다
불쾌는,
불쾌한 것이다
불안은,
불안한 것이다
궁핍은,
궁핍한 것이다
슬픔은,
슬픈 것이다
아픔은,
아픈 것이다
죽음은,
죽는 것이다
모두가,
그저 그런 것이다
불행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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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이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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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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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20,000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유럽을 세계일주하는 항해사. 항해사가 말하는 행복. 지금 당신의 삶이 불행하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해지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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