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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민현 Jul 07. 2019

이 아이는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철거촌 고양이들의 단상_02

이 어여쁜 아이는 오늘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철거촌 아이들을 위한 구조공간을 만드는 과정..


아파 보이는 걸 알았지만 밥을 먹고 약도 먹어주어서 구조는 공간이 마련된 후로 미루었었습니다.

잠시의 망설임으로.. 한 아이를 떠나보낸 건 아닌지..



재개발지역에는 이렇게 아픈 아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것이 부족하고 아쉬운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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