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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민현 Aug 17. 2019

소심하게 따라온 까만냥

철거촌 고양이의 단상_22



"아까 준 그거 참 맛나던데.."

"맛나더라.."


"하나만 더 주라.."


간식을 하나 더 던져 주자 휘리릭 사라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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