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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노해심리이야기 Dec 27. 2022

부산부부상담 ‘떠날때‘


습관처럼 무심하게 살아가기보다 작은 부분에서도 세심히 챙기다보면 그 세심함은 어느새 외로웠던 내 마음을 챙기고 있을 거에요.


누구나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마져 우리가 마지막 떠날때 그땐 애절하기 짝없어 아리도록 이별을 아파해야 할거에요.


그래도 감사해요 이 세상에서 나를 느끼고 성찰하고 삶을 이해하고 살아가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이 축복이라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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