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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Dec 16. 2022

팬이 있다

1216 그림일기 웹툰

내가 웹툰을 게시하는 공간에
댓글로, 하트로 공감을 혹은 관심을
위로를, 기운을 돋아주는 사람들이 있다.

소수이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의 기운을 받는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초심을 지킬 순 없어도
감사함은 잊지 말자ㅡ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간 빛을 볼 거라고 믿는다.
뭐 빛 못 보면 어때.
내가 만족하고 좋으면 되지.
ㅡ또 자기 위로ㅡ

참, 오늘 금요일이다.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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