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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Dec 25. 2022

크리스마스 순삭

1225 그림일기 웹툰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하루가 지나간다.

연인들에겐 부디 특별한 날이었길.

나 또한 나만의 시간으로 보냈다.


오늘한건 혼자 카페갔다가 혼자 영화보기.

그냥 지난주와 다를 바 없는 일요일이었고,

별거 없는 일요일만 같았는데 영화 한편이 특별하게 만들어준 느낌.


너무너무너무 감동적인 영화였는데

여운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 곱씹어봐야겠다.


커플이든 솔로이든 행복했던 하루였길 바라며.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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