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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Jan 07. 2023

시발 비용

230107 그림일기 웹툰

힘든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어줄

작고 비싼 아이템을 지르고 말았다.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꼭 가지고 싶었던.


갤럭시 플립 4를 샀다.

내일 도착하면 이리저리 만져봐야지.

어차피 안드로이드는 익숙해서 다를 거 없겠지만

접고 여는 감성을 다시 느껴보고 싶었다.

물론 예전 폴더폰 감성은 아니라는 건 잘 알지만..

아무튼 폴드 3도 써봤지만

플립 시리즈는 내가 s펜을 꼭 써야 하기 때문에

이런 기회 아니면 절대 안 쓸 것 같아서.

겸사겸사... 질렀다.


이미 샀고,

저질러버렸으니 잘 써봐야지!

어서 받아봤으면 좋겠다 플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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