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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Oct 25. 2023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31025 그림일기 웹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게 만드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한 탓이 크다.

좋아하는 감독 작품이라

기대했던 탓이 크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기작품들의 오마주들을 보는 느낌.

(영화속에서 토토로, 마루밑마리에티, 벼랑위의 포뇨, 반딧불의묘가 보였다.)

스토리는 흔하디 흔한 가족이야기인데

판타지요소를 너무 섞어버리니 이해도 안되고

내용도 산으로 간 느낌이랄까.


해석을 보면 내가 놓친 많은 의미와 내용을 담고 있을게 분명하지만.

제목과 내용이 안맞는다는 생각뿐.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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