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월, 안녕

250110 그림일기 웹툰

너무너무

오래 쉬었던 그림일기를

25년의 1월, 다시 시작해 보려 펜을 들었다.

지친 에너지를 회복하기엔 아직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림일기라도 그리며 조금씩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아주 조금씩

느리더라도 발전해 나가는

더 나은 나를 만들길 바라며.

25년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시작해 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