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걱정과 불안의 시간

250111 그림일기 웹툰

by 섭카

오늘은 치과진료를 받으러 가는 날.

치과는 언제나 무서운데

유독 더 무서운 마음이 들었던 오늘.


길 것만 같았던 진료의 시간이

후다닥 가버렸다.

마취가 풀리고 아픔이 밀려오긴 했지만

진료 전 불안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참아낼 수 있다!


당장 눈앞의 불안함과 걱정을 증폭시키지 말고

내일의 나,

발전해야 할 미래에 더 신경 써 보기로!


뭐든

마음먹기 나름이니까.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