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6 그림일기 웹툰
안녕 목요일아.
너 올 때마다 주말이 가까워져서 설레곤 해.
이번 주도 힘내서 버틸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
가끔은 너도 힘들겠지? 그래도 늘 기대하게 만드는 네가 좋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매주 너를 기다리는 나.
오늘도 고마웠다.
<섭섭하지 않은 쿼카>그림일기 웹툰 작가이자 운동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글에 따뜻함을 더하고 싶으신분들은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