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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2주간 목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인 양 내 곁에 서있구나. 나는 "싱싱한 방백나무 같으니"(호세 14,9) 생생한 희망을 품고 있는 너는 나와 많이 닮았다. 나는 영원한 생명으로 너를 구원하였다. 의인이 가는 길은 희망의 길이며, 그 희망은 십자가 아래로, 생명수가 흐르는 강가로 너를 이끌 것이다. 얘야, 너는 내 곁에서,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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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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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자비와 관용
2025년 03월 20일 목요일
[Thebcstory 햇빛엽서] 자비와 관용2025년 03월 20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우리는 때때로 다른 이들의 실수나 잘못에 쉽게 화를 내고, 그들을 판단하곤 합니다.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은 존재입니다.넘어지고 실수하고 상처를 남기기도 하죠. 자비와 관용은 상대방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나 자신을 위한 치유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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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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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면접은 식은 죽 먹기 일까?
면접에 대한 두려움??
저번주 목요일에 면접 하나를 보고, 이번 주 목요일 역시 면접을 앞두고 있다.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게 함정일까.. 20년도 말에 산 로엠 가을 겨울 정장세트 중 상의. 그 당시 20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자꾸 원치 않게 이직을 하게 되는 나로선 본전은 뽑았다. 심지어 여름 정장도 있다. 원래는 치마도 있었는데 너무 불편해 치마는 버리고, 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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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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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루비
2025.3.13.목요일
오늘의 한 줄 일기 80
드디어 뚱뚱하지 않은 김밥 딱 다섯 줄만 싸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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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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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
봄 01. 쿵쾅쿵쾅
“그래, 알았다.”“응, 끊어.“ 별 것 없는 통화였다. 별 내용 없는 통화였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다. 엄마와의 통화가 끝난 뒤였다. 통화 뒤의, 마치 운동화 속 모래 알갱이들처럼 남아있는 그런 불편한 여운감을 잊기 위해 의식해서 생각을 차단하려 애썼다. 하지만 나는 그런 거 할 줄 모른다. 잊으려 할수록 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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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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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공동체의 힘
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Thebcstory 햇빛엽서] 공동체의 힘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사실 수많은 보이지 않는 손길 위에 서 있습니다.누군가의 작은 배려, 따뜻한 말 한마디,기꺼이 내밀어 주는 손이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혼자서는 버거운 짐도,함께라면 가뿐해지고,혼자서는 넘기 힘든 벽도,함께라면 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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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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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숨은 K-Pop 명곡 II, 백스물일곱
목요일 밤이 오면, 이정선 : 4집 - 1979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본인 등판? 이제 구독자 1000명을 앞두고 있는, 솔직히 그런 숫자가 존재하는지도 궁금한 그냥저냥한 유튜브 채널을 겨우겨우 운영하고 있고 도대체 내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지 수백 번, 아니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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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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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ue
일상의 평안함
한 주 중 가장 힘든 요일이 목요일이라고 말하며 '하루가 참 길다, 시간이 안 간다'라며 직장 생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직장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면 그런 마음에 공감하는 목요일이었겠지요. 매일 아침 아빠에게 전화를 겁니다. 오전 7시 30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휴대전화에 알람을 설정해 놓고 전화를 드립니다. 아빠가 경도 인지장애가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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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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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상믿
오늘은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
오늘 더 힘내 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어제 저녁 9시 퇴근을 했습니다. 밤 10시에 아들을 재우고, 이마트에 장을 봤습니다. 며칠 간 집안 일에 신경을 못 썼더니 냉장고가 좀 비어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내를 위한 고구마도 사고, 아들을 위한 호주산 소고기 안심도 샀고, 제가 먹을 과자도 샀습니다. 그렇게 제 마음도 채워졌습니다. 식사 때마다 밥을 제 때 못할 것 같아서 햇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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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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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은 조변
잠시 재정비..까진 아니고 2회연속 휴재를함
죽을것 같아서 눕는데 생각이 들었다. 혹시 오늘 목요일인가요? 나는 이주째 브런치북을 말없이 휴재했더라. 그리 바쁜건 아닌주제에 걍 뒹굴고놀다가 정신차렸다. 쓰고싶은 이야기도 많은 주제에 먼 열성 직장인인척 한다고 글을 안 올리다니. 하루에 가장 기대되던 시간조차 지워버린 나에게 실망은 무슨 난 원래 이랬고 말없이 약속 두번이나 안 지켜서 기다리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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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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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
가난한 자영업자가 사는 법
2025.02.27. 목
봄이 오려나? 어쩌면 이미 온 걸까? 오늘은 정말 봄 같이 포근하고 화사했던 날씨! 그래서인지 목요일이지만 손님이 꽤나 많았던 하루였다. 이번 달은 평일에도 대체적으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시며 월초의 걱정이 무색하게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나와주었다. 월말이 다가오면 나 또한 긴축 모드에 돌입한다. 발주는 되도록 다음 달로 미루고, 개인적인 지출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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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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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
오늘을 쓴다. 250220
목요일
https://groro.co.kr/story/13785 목요일이다. 일주일 중에 화요일과 함께 일이 제일 많은 날이다. 일 그러니까 업무라는 관점에선 화요일과 동일하지만 목요일은 오전에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시킨 후 엄마를 보러 가는 개인적인 일정까지 있다. 일주일에 하루는 엄마를 보러 간다. 요일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급한 일이 있으면 못 가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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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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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늑대
정신없고 흥미로웠던 목요일의 기록
2025.02.20. 목
이상하게 손님이 많았던 목요일. 외국인 손님들이 좀 있었고, 플로팅 최초로 흥정을 시도하는 손님을 만나기도 했으며, 촬영 제의도 받고, 향수와 핸드크림을 협찬(?) 해 준 브랜드에서 사진을 찍으러 오기도 하면서, 굉장히 정신없는 하루가 빠르게 흘러갔다. 월 2회 수입 발주는 거의 없는 일이지만 오늘은 수입 발주도 한 건 더 넣음...^^ 진짜 돈 나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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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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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
어제의 달로 오늘을 살고 있어요.
미묘한 것들로 힘이 됩니다.
잘 잤어요? 오늘 아침은…. 흐린 아침입니다. 후훗 흐린 아침이 아니었던 때도 없었는데…. 모란이 자기 화장실 쪽에서 울고 있습니다. 그래 일어나서 화장실을 치워야겠으나 나는 눈이 떠지지를 않는다고…. 몸을 뒤척일 수도 없다고…. 목요일이라서 회사 가기 싫다구…. 좀 있으면 회사를 가겠지만 가기 싫다고 투덜거리거나 작은 소망 하나쯤 가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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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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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
너희도 내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1-14절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았다면 너희에게 미리 말해 두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데려갈 것이다. 그러면 너희도 내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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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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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챙
마음의 나침반을 따라서
2025년 02월 20일 목요일
[Thebcstory 햇빛엽서] 마음의 나침반을 따라서2025년 02월 20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때로는 삶이 거친 바람에 흔들리고,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떠밀릴 때가 있습니다.그럴 때마다 우리는 묻습니다."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걸까?" 정답을 알 수 없을 때,우리는 외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곤 합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목소리는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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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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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엄마의 도전 - 늘봄실무사 합격
이번 주 목요일 오후 2시, 늘봄실무사 최종 발표가 예정된 날이었다. 발표날인 목요일 아침부터 아니 그전 날부터 아니지, 면접 보고 나온 순간부터 긴장감과 두려움, 떨어졌을 때의 상실감, 혹시나 합격했을 때 기쁨 등등 수많은 상황들과 감정들을 상상하며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 목요일 오후 2시가 되기 전부터 사이트를 얼마나 들어갔다 나왔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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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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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작가
마감이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다
(금일 차를 마시며 글 쓰는 모임 TWC에 참여하며)
매주 목요일, 차를 마시고 글을 쓰는 온라인 모임에 함께하고 있다. 뚜렷한 목적이 있어 이 모임에 참여하는 건 아니다. 글을 쓴다는 행위가 마음에 들어서. 혼자 글을 쓰는 시간을 만들 수 있겠지만, 그보다 같은 시간대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어쩌다보니 에디터가 만든 모임이라 12명의 참여자들이 모두 에디터들) 똑같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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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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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
넘어져도 일어나는 힘
2025년 02월 13일 목요일
[Thebcstory 햇빛엽서] 넘어져도 일어나는 힘2025년 02월 13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살다 보면 누구나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열심히 달려왔는데 벽에 부딪힐 때,모든 것이 틀어져 버린 것 같은 날,그럴 때 우리는 생각하죠."나는 여기까지인가 봐." 하지만 기억하세요.넘어진 것과 끝난 것은 다릅니다. 땅에 쓰러졌다면, 그곳에서 잠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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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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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기다려진다
250207 그림일기 웹툰
기다려진다. 매주 목요일, 매주 금요일, 주말. 왜 재미있는 건 뒤에 몰려있을까. 왜 재미있는 건 목요일에 많이 할까. 왜 주말이 기다려질까. 좋은 건 왜 이렇게 짧고 빠르게 지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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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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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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