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31 그림일기 웹툰
벌써 25년의 1월도 지나갔다.예전처럼 아무것도 한 것 없다며자책하는 나는 사라졌고,작은 거 하나라도 한 것에 뿌듯함과감사를 느끼는 나로 바뀌었다.태풍이 지나간 듯 허한 마음이 강하게 드는데다시 마음잡고다시 시작해야지.잘하자고 채찍질하지 말고시작이라도 하자고 격려해 주기.힘들다고 말 안 해도힘든 거 아니까스스로 아껴주기.그거면 된다.
<섭섭하지 않은 쿼카>그림일기 웹툰 작가이자 운동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글에 따뜻함을 더하고 싶으신분들은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