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6 그림일기 웹툰
잘하고 싶어서
다시 달리고
생각하고
노력하는데
도루묵이 될까 봐
삽질일까 봐
걱정이 앞선다.
물론
모든 행동엔
결과가 따르고
실패하더라도
좋은 밑거름이 될 테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좀 더 빛나면 좋겠다.
그런 바람.
<섭섭하지 않은 쿼카>그림일기 웹툰 작가이자 운동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글에 따뜻함을 더하고 싶으신분들은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