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편집자 취뽀 일기, 여섯 번째
외국어를 공부한다
1.
11시에 교회 줌 모임이 있는데 자느라 놓쳐버렸다.
아부지도 방학이라 너무 늦게 일어나는 것도 눈치가 보이니 이젠 좀 일찍 일어나야 할 텐데
적어도 10시엔 일어나도록 해야지!
2.
me before you로 영어 공부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바꿔야 되겠다. 안 그래도 힘든 영어를 별로 재미있게 보지도 않았던 소설로 공부하려니 힘이 쭉 빠진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정주행하기로 목표 변경!
3.
1000개의 문장으로 이뤄진 중국어 책은 여러모로 맘에 든다.
내가 HSK5급을 겨우겨우 땄지만 아직도 길거리 중국분들의 이야기나, 중드 대사를 못 알아듣는데
이번 책을 잘 익히면 실생활에 무지 유용할 것 같은 기분.
일본어는 '만화편집자'를 인터뷰한 책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단어를 옮겨 적는 건 문제가 없는데 뜻과 발음을 찾아 쓰는 게 조금 버겁다.
외국어 공부는 공부하면 할수록 쌓여가는 게 보이니 보람되고, 성취감도 높은 것 같다.
시간을 잘 활용해서 일에 써먹을 수 있는 실력으로 길러나가자.
4.
내일 할 것을 미리 생각해보자
-영/중/일 공부
-학습만화 포트폴리오 준비
-엑셀 공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