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이야기> 그 네 번째 끈

오늘의 세 가지 감정

by 수수한

1. 내 방 창틀에서 : 서글픔


그 사람을 향해 화살을 돌리면 과녘에는 나도 함께 있다.


2. 서대문에서 : 놀라움


이제 나는 1시간 정도는 참 괜찮은 사람인척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3. 공항철도 환승 통로에서 : 뻔뻔함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과 감정을 드러내는 것 사이에는 참 넓은 스펙트럼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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