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라이프]공기업도 망할 수 있다-대한석탄공사

by 열혈청년 훈

https://youtu.be/LS28_gJUZ1s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6/17/Z3EV3CYX7VDSDDX6XYXNKXVGWA/?utm_source=chatgpt.com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공기업(1950년 설립)인 대한석탄공사가 폐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공공기관의 장점으로는 안정성이 꼽힙니다.


국가가 설립하고 관여하는만큼 독점 또는 과점적인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석탄공사는 항변할지 모릅니다.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하겠냐고.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한국기생충박멸협회와 같은 사례도 있기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1/read/56146035

https://namu.wiki/w/%ED%95%9C%EA%B5%AD%EA%B1%B4%EA%B0%95%EA%B4%80%EB%A6%AC%ED%98%91%ED%9A%8C


링크로 걸은 글처럼 한국기생충박멸협회는 일을 너무 잘해서(?) + 경제성장 + 시민의식과 생활수준 향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더 이상 협회의 존립의미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것처럼 한국기생충박멸협회는 1982년에 이미 새로운 업무 - 성인병 관리 -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1986년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통합하여 조직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꿀단지 같은 독점사업, 절대강자라 하더라도 주어진 환경과 조건이 달라지면 한 순간에 몰락할 수 있습니다.


통신에서는 노키아가 그랬고, 게임에서는 아타리가 그랬습니다.


저도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1인으로서 많은 고민을 해봅니다.


석탄공사의 소멸과 별개로 부디 재직자들의 재취업, 생계대책은 정부에서 최대한의 배려와 보장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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