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에 돈이 들어가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더라구요...
작년에 대학원에 입학하고 난 다음, 마음 맞는 친구들과 공모전에 투신(?)한 적이 있었어요.
세명, 네명이 팀을 짜서 만만(?)한 공모전에 지원해서 다 입상을 했었죠.
2번은 세 명이서, 1번은 네명이서, 그리고 마지막 한 번은 저 혼자 도전해서 모두 입상을 했었네요.
함께 한 친구들의 업력을 모두 합치면 한 50년?은 된 것 같구요.
저희들은 학교 다니면서 해 보고 싶은 것에 도전해 보자고 시작했던 일이고, 다들 본업이 있는 사람들인데 이런 공모전으로 스펙을 쌓기 위해서 절실하게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두번째 전자책은 '공모전 공략집'으로 정했습니다.
작년 6개월 동안, 공모전의 주제를 분석하는 방법, 주최측이 어떤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는지, 그래서 어떤 과정으로 준비를 하고 정리하면 입상할 수 있는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청'님이 그랬죠.
분명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쉽게 등업하고,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공략집'이 있을 거라고. 본인은 그 공략집을 여러 권의 책에서 찾게 되었다고.
거기서 영감을 받은 '공모전 공략집'.
하나하나 따라하기만 하면, 실력이 쌓이고, 입상하고, 상금은 저절로(?) 쌓을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 공감과 댓글, 질문과 의견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