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공간여행, 농부시장 마르쉐
이번 아웃스탠딩 4번째 기고에는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농부시장 마르쉐를 살펴보았습니다.
플랫폼에 방문자가 많거나 매출이 증가한다고 참여자가 함께 성장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때는 플랫폼만 성장하고 참여자는 서로 경쟁하느라 우리끼리 출혈을 일으킬 때도 있죠. 모든 참여자를 성장시키겠다는 결정은 사실 비즈니스 관점에선 쉽지 않은 선택일겁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들이 결국은 오랫동안 살아있는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을 마르쉐 사례로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죠.
농부시장 마르쉐는 '대화'가 있는 시장을 지향하는데요. 마르쉐 이야기를 통해 다음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마르쉐는 어떻게 플랫폼의 '대화'를 디자인했을까?
마르쉐는 어떻게 양쪽 모두를 성장시켰을까?
좋은 커뮤니티와 지속하는 플랫폼의 사례, 마르쉐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상세히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2022.5.20)
https://outstanding.kr/marcheat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