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포럼 핀란드 2022년 글로벌 소비태도 연구 보고서
*디자인포럼 핀란드의 2022년 글로벌 소비태도 연구 보고서를 의역하였으며, 글이 잘 읽히도록 내용을 편집하였습니다.
① 서문 - 들어가며
② 요약 - 보고서 미리보기
③ 기회영역 1) Usefull Stuff (쓸모)
④ 기회영역 2) Joyful Stuff (즐거움)
⑤ 기회영역 3) Stuff linked to Nature (자연)
⑥ 기회영역 4) Flowing Stuff (순환)
⑦ 요약 - 주요 배울점
최근 디자인 포럼 핀란드는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stuff) – 핀란드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고객의 태도와 행동에 대하여 여러 국가를 연구했습니다. 지금 시대를 앞서가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몇 년 안에 주류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Stuff in Flux 2>라고 부르는 이 연구는 사람과 물건(stuff), 즉 우리가 소유하고 습득하고 사용하는 물리적인 상품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변화함에 따라서, 기업이 물건(stuff)을 생산하는 방식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이 향후 3~5년 안에 일어날 소비자의 새로운 필요에 준비되어 있으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통찰력을 주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첫 번째 <Stuff in Flux> 연구는 2016년에 진행했고, 2021/2022년에 리뉴얼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요. 새로운 연구는 사람들의 태도에 꽤 인상적인 변화가 생겼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소비자들은 소비에서 죄책감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소비하려 하며, 상품과의 관계가 점차 오래 사용하면서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형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가들에게 이것은 많은 경우에 비즈니스를 개편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이 향후 3~5년간 고객의 새로운 요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보고서를 어떻게 작업했는지에 관해) 고객, 시장 및 전략 연구 전문 기업인 Alice Labs Partners의 연구원 Sharon Greene과 Oskar Korkman을 인터뷰했습니다.
Sharon Greene은 연구와 그 방법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정량과 정성이 통합된 multi-method 방법론과 미래를 multi-client 탐색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사람과 물리적인 것 사이에 매일 벌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 소비자, 구매 및 소비 행동에서 무엇이 변화하는지 깊이 이해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독특한 유형의 연구라고 Oskar Korkman은 덧붙입니다.
“우리는 5년 이상 이 작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 연구에 서로 다른 방법들을 결합했습니다.”
"이 연구는 3~5년이라는 매우 구체적인 일정에 집중했어요. 중어진 시간 범위 내에서 무엇을 변경해야 하는지, 3년 안에 시장을 확보하려면, 지금 당장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영역을 찾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3년 안에 시장을 확보하려면, 지금 당장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영역을 보여줍니다.
이 연구를 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발견은 어떤 것이었는지 물었습니다.
Oskar Korkman은 첫번째로 변화의 크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변화의 크기입니다. 2021~2022년에 진행한 최근 연구는 2016년 연구와 비교하면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건을 습득하고 생각하는 방식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이건 결코 팬데믹 때문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경향은 코로나 이전에도 있었지만 더 가속화 시켜 변화를 촉진시켰다고 봐야 해요."
두 번째 사실은 사람들이 소비자로서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관점입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행동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어요. 이 이야기는 sufficiency paradigm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6년에는 모든 것이 너무 넘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아직 이 정도가 충분한지를 스스로 묻고 소비를 다시 생각해볼만큼은 아니었거든요. 지금 사람들은 스스로를 (지구라는) 시스템 안에서 행동해야 할 주체로 인식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우리가 조사한 사람 중 2명 중 1명 이상이 신제품을 구입하고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중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건 매우 큰 변화예요."
유명 배우들, 글로벌 브랜드들조차 중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그녀는 지적합니다. “유럽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재 회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운이 좋았죠. 이 기업들은 소비자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 변화를 반영함으로써 비즈니스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미지 번역 / 2021년 11~12월에 7개 시장의 정량조사 기반)
90%의 사람들은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면 더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73%의 사람들은 상품을 다 사용한 이후(afterlife)를 늘 고려하고 있으며, 보통은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매립하지 않을 제품을 선택한다고 응답했습니다.
79%의 고객은 그들이 구매하는 브랜드가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좋은 기록을 갖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개선하기를 기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67%의 고객은 가능하면 의식적으로 합성 소재보다 천연 소재를 선택한다고 응답했습니다.
58%의 고객은 새로운 것을 쇼핑하는 것보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구는 특정 산업이 아니라 카테고리를 중립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사물과의 관계라는 핵심 주제를 매우 광범위한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실제로 4가지 다른 기회를 볼 수 있었는데요. 경쟁적인 압박이 발생하는 4가지 영역과 4가지 변화가 일어나는 영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공하는 이 4가지 기회 영역이 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 연구가 기업들을 향후 3~5년 동안의 변화로 이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는 회사가 일하는 방식과 시장을 바라보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소비재에 대한 기대에 있어서 그 변화가 워낙 커서 막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해야 할 일이 넘칩니다.
Anne Veinola (앤 베놀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디자인 포럼 핀란드
*원문보기 https://www.designforum.fi/en/news/big-changes-in-the-future-of-consuming/
① 서문 - 들어가며 (https://brunch.co.kr/@suhyunbae/34)
② 요약 - 보고서 미리보기 (https://brunch.co.kr/@suhyunbae/35)
③ 기회영역 1) Usefull Stuff (쓸모)
④ 기회영역 2) Joyful Stuff (즐거움)
⑤ 기회영역 3) Stuff linked to Nature (자연)
⑥ 기회영역 4) Flowing Stuff (공유)
⑦ 요약 - 주요 배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