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기상
어차피 일어난 거 운동이나 가자.
이 새벽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운동 끝나고 아침은 야채 볶음 샐러드
요즘 기술 공부 중인데 너무 재밌다.
역시 사람은 쉬어야 하나.
점심은 훈제연어샐러드 주문~
요즘은 계속 시켜먹는다.
점심 먹고 전라도 하동 생강 녹차 한잔~
차 향기가 정말 좋다.
저녁은 아보카도 연어롤
사진은 이걸로 대체..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서 (마스크 잘 착용하고) 기술 이야기하니 너무 신났다.
더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일찍 헤어짐 ㅠㅠ
잠을 못 잤더니 피곤하다.
공황장애 약의 용량을 늘렸더니 일시적인 우울감이 생긴다.
약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 이상을 잃는 거 같다.
그래도 꾸준히 먹어서 얼른 나아야지.
내일은 14일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이네.
마지막까지 힘내서 건강 관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