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는 건망증이다

나의 사전 100_ Day 70. 텀블러 ​

by 수인살롱

텀블러는 건망증이다.

커피를 즐기지는 않지만 커피숍은 종종 간다. 갈 때마다 놓친다. 아차. 또 텀블러를 안 챙겼다.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쓰면 환경도 지키고 돈도 아낀다. 알면서도 늘 커피숍에 도착해서야 깨닫는다. 다음엔 꼭 챙기자 다짐한다. 그리고 또 까먹는다.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일도 바뀌지 않는다. 성장은 거창한 계획 보다 반복되는 실천에서 나온다. 깜빡깜빡하지 않고 실천 해 내는 사람이 결국 달라진다. 깜빡거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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