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PD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놀이처럼 즐기려면, 시트콤과 소설을 능동적으로 보려면, 먼저 회화 교재를 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동을 걸기는 어렵지만, 그 단계만 잘 넘기면 일과 놀이의 경계가 사라지는 행복한 경지에 이르게 된다.
일을 잘 하려면 사소한 것에도 집중할 줄 알아야 한다.
다독하는 습관 덕에 세상의 흐름을 미리 읽을 수 있었다.
영어도 될 때까지 하면 다 된다. 하다가 마니까 안 되는 것이다.
학원에 등록하기 전에 먼저 회화 교재를 한 권 외우고 간다.
PD가 된 비결은 매년 책을 200권 넘게 읽은 것이다. 피디가 되려고 책을 읽은 것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책이 좋아서 많이 읽다보니 PD가 된 것이다.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시키지 마라.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고도의 지식 정보 사회가 될수록 정보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웹상의 대부분의 문서는 영어로 되어 있으므로, 정보 격차는 날로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