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를 읽고 있다
최고는 통한다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는 심리 코칭 전문가 박세니 님이 쓴 책이다.
처음에는 학생들 심리를 코칭하다가 성인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며 대박이 나신 분이다.
이 분은 인생은 최면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분의 이야기는 결국 <원씽>이나 <역행자>나 <럭키>나 <그릿>에서 이야기하는 바와 일맥상통한다.
최고는 통한다고 했던가.
마인드를 세팅하고 하나에 몰입하여 최고가 되어라.
자신을 믿고, 세상을 최면하라, 는 것이다.
몰입을 위해서는 자신을 잘 알아야 하며, 진정한 행복과 본질을 추구하며, 꾸준하게 몰입하며 노력한다. 그러면 부는 자연히 따라온다, 는 진리.
사람들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 문제는 실천이다.
그렇다면 실천은 어떻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가.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
그럼 마인드는 어떻게 바뀌는가.
결국은 책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마인드 세팅이 완료되면,
사람은 저절로 행동하게 된다.
행동을 하면, 실천을 하면, 그 사람의 삶은 변화한다.
그렇다면, 책을 얼마나 읽고 얼마나 써야 하는가.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어마어마하게 버텨야 한다.
임계점을 넘으면, 그때는 마인드가 변화했으니,
그 마인드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어느 정도로만 해 줘도 된다.
그리고 본인의 업에 몰입하고 올인하여 성과를 내면 된다.
책만 읽으면 안 되는 이유는 실행, 이 빠지기 때문이다.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그만큼 책읽기보다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든 만큼 우리 뇌가, 마음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다.
내가 성장해야 사람들을 돕고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면, 우리는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났다.
혼자 읽으려고 썼는데 공유를 해야겠다.
함께 성장하고 싶으니까.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