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전 어둠 속

by 나를


가슴 아린 슬픔의 밤들이

나의 눈을 무겁게 짓누른다

전등 불빛들이

내 눈에 졸음을 무겁게 올려놓는구나

눈꺼풀은 몹시도 피곤하여

눈을 감기를 시도하지만

정신은 똬리를 틀고

눈꺼풀을 밀어내자

눈 안이 시리다

작가의 이전글복잡한 심경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