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by 나를

오랜 시간이

하루에 겹쳐 쌓인다.

혼자여도

잘 버틴 수많은 날들이

무색하게

둘이 있는 이 포근함에

혼자될 두려움이 겹쳐와

나는 또 내가 아니다.


외면하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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